"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협회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보도자료] 한돈협,한돈팜스 전국 한돈농가 전산성적 및 수급전망 발표

작성일 2020-12-11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20.12.11] 보도자료 1-1 한돈팜스 전산성적 및 2021년 양돈수급전망 발표회 01 .jpg
첨부파일 다운로드 [20.12.11] 보도자료 2-1 양돈용 배합사료 곰팡이독소 모니터링 발표회.hwp
첨부파일 다운로드 [20.12.11] 보도자료 1-1 한돈팜스 전산성적 및 2021년 양돈수급전망 발표회.hwp

100

한돈협,한돈팜스 전국 한돈농가 전산성적 및 수급전망 발표

한돈팜스 2019년 전산성적 분석 PSY 21.2MSY 17.9두 기록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1211일 서울 서초구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한돈팜스 전국 한돈농가 2019년 전산성적 및 2021년 수급전망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돈팜스를 토대로 산출한 전국 한돈농가들의 2019MSY는 전년과 같은 17.9두를 기록했다. 호당 모돈수는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2019년 생산지표 추세의 특성은 복당산자수, 모돈회전율은 전년과 같지만 이유두수가 증가하면서 월별 PSY, MSY가 증가추세를 보여 2019PSY21.2두로 전년보다 0.3두 증가했으나 MSY17.9두로 같았다. 그러나 2020(1~9)MSY18.4두로 전년보다 0.5두 늘었다.

 

한돈협회의 의뢰로 한돈팜스 분석을 담당한 정P&C연구소 김응상 이사은 한돈팜스를 토대로 산출한 전국 한돈농가들의 2019년 성적은 한국양돈산업의 생산성이 조금씩 향상되고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꾸준한 다산성 모돈 유전자원의 도입과 새로운 시설과 사양기술의 현장적용이 조금씩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분기별 성적 추세를 보면 20183분기에 PSY21.0두를 기록한 후 MSY4분기에 18.5두로 전분기의 17.3두보다 1.2두 상승했고 20193분기에 PSY21.5두로 상승한 후 4분기에 MSY 18.5두로 전분기 17.5두보다 1.0두 상승해 2020년 9월에는 18.7두를 기록했다.

 

<1> 한돈팜스 연도별 생산성적 비교

구분

연도

2017

2018

2019

전년대비

2020

호당모돈수

251

257

270

105.06%

274

총산자수

10.91

10.88

11.09

101.93%

11.14

이유두수

9.96

9.85

10.04

101.93%

10.12

이유전육성율

91.3

90.5

90.5

100.00%

90.9

PSY

20.9

20.9

21.2

101.44%

21.4

MSY

17.8

17.9

17.9

100.00%

18.4

이유후육성율

85.5

85.9

84.5

98.37%

84.7

모돈회전율

2.15

2.13

2.14

100.47%

2.13

분만율

84.2

82.6

84.3

102.06%

84.7

출하일령

203

194

205

105.67%

195

사료섭취량

1.55

1.61

1.56

96.89%

1.54


 

# 규모 클수록 번식성적 , 육성율: 사육규모별 집중관리 형질 달라

 

2019년 한돈팜스 전산참여 농가들의 성적을 보면 사육 규모가 큰 양돈장일수록 이유전 육성률, 이유후 육성률이 사육규모가 적은 농장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모돈 규모 400두 미만 농가는 복당산자수와 이유두수를 높여야 하고, 모돈규모 400두 이상 농가는 이유전과 이유후의 육성률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2019년도 모돈 규모별 생산성적

구분

1-100

100-200

200-300

300-400

400-500

500-1000

1000

전체

호당모돈수

69

147

241

336

441

682

1657

270

복당총산자수

10.81

10.84

11.17

11.31

11.67

11.85

11.97

11.09

복당이유두수

9.87

9.91

10.1

10.36

10.26

10.35

10.32

10.04

이유전육성률(%)

91.3

91.4

90.4

91.6

87.9

87.4

86.2

90.5

PSY

19.6

20.8

21.8

22.6

22.5

23.1

23.4

21.2

MSY

17.3

17.8

18.1

18.4

18.9

18.4

19.1

17.9

이유후육성률(%)

88.4

85.8

83.1

81.4

83.9

79.6

81.6

84.5

모돈회전률

2.06

2.12

2.17

2.2

2.21

2.25

2.27

2.14

분만율(%)

83

84.2

85.3

85.5

84.7

83.8

85.1

84.3

출하일령

203

207

207

200

196

199

190

205

사료섭취량

1.62

1.58

1.56

1.56

1.48

1.41

1.33

1.56

모돈 규모별 이유전 육성률은 이유두수 대비 총산자수 비율로 모돈규모 300~400두 그룹이 91.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모돈두수 400두 미만 그룹의 이유전 육성율이 400두 이상 그룹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대로 총산자수 성적이 상대적으로 높은 모돈 규모 1,000두 이상의 농장에서 이유전 육성률이 가장 낮은 수치인 86.2%를 보였다. 20209월까지의 성적은 90.9%로 전년보다 0.4% 높았다.

 

모돈 규모별 이유후 육성률은 84.5%로 전년보다 1.4% 하락하였다. 300~400두 미만 농가 구간에서 가장 큰 하락률을 나타내었다. 이유후 육성률이 가장 높은 모돈 규모는 이유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은 1~100두 미만 규모였고 규모가 클수록 이유후 육성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2020년은 2019년 대비 다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년간(2017~2019)의 모돈 규모별 이유전 육성률도 유사한 추세를 보였다.

 

<3> 2019년 연도별 사육규모별 이유전 육성률 비교

모돈 규모

이유전 육성률

2017

2018

2019

전년대비

2020

1-100두 미만

92.6

91.9

91.3

99.3%

91.7

100-200두 미만

91.5

92.3

91.4

99.0%

92.1

200-300두 미만

91.4

90.8

90.4

99.6%

90.6

300-400두 미만

91.5

90.7

91.6

101.0%

91.1

400-500두 미만

89.8

89.3

87.9

98.4%

87.8

500-1000두 미만

88.8

88.2

87.4

99.1%

88.1

1000두 이상

87.5

87.5

86.2

98.5%

87.2

전체

91.3

90.5

90.5

100.0%

90.9

 

# 2021년 출하두수 1782 만두, 자급률 76.6% 전망

<4> 한돈팜스 돼지 수급 현황 및 전망

구분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전년이월(천톤)

129.1

96.4

88.9

131.4

129.6

100.0

생산(천톤)

891.1

969.3

1,007.4

1,033.9

1,052.2

1,033.7

수입(천톤)

318.5

371.3

463.7

421.1

306.6

320.0

총공급(천톤)

1,338.7

1,437.0

1,560.0

1,586.0

1,488.4

1,453.7

소비량(천톤)

1,240.2

1,346.6

1,427.6

1,455.1

1,384.4

1,349.7

수출(천톤)

2.1

1.5

0.9

1.3

4.0

4.0

이월재고(천톤)

96.4

88.9

131.4

129.6

100.0

100.0

도축두수(천두)

16,546

16,712

17,369

17,825

18,288

17,821

자급률(%)

71.9

72.0

70.6

71.1

76.0

76.6

 

한돈팜스 수급전망은 한돈팜스를 이용하는 농가가 매월 입력하는 데이터 기반으로 다음해 돼지고기 수급을 예측하는 것이다한돈팜스 수급전망은 2020년은 실제 실적과 정확도는 96.2%(2020년 12월 추정치)를 보였다.

한돈협회는 2021년 예상출하두수를 1,782만두로  2020년 1,829만두(추산보다 2.6%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연간 돈육 소비량은 2012년 처음 100만톤을 넘어선 이후 계속 증가해 2020년에는 138만4,400(추정), 2021년에는 1349,700톤으로 예상했으며, 2014년부터 연평균 2.5%씩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국내 돈육 생산량은 2020년 1052,200, 2021년 1033,700톤으로 2014년부터 연평균 2.9%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돈육수입량은 2018년 463,700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0년은 약 30만톤으로 예측되지만 돈육 수입량의 2014년부터의 연평균 증가율은 2.0% 수준이다.

 

2021년 돈육수급은 도축두수 17821천두와 수입량 32만톤 가량으로 추정되며, 2020년 한돈 자급률이 76.0%, 2021년에는 76.6%로 분석되었다.




< 보도자료 2>


두 종류 이상 곰팡이독소 복합 증상 주의 필요

한돈협, 양돈용 배합사료 곰팡이독소 모니터링 발표회 개최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1211일 서울 서초구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2020년도 양돈용 배합사료 모니터링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를 담당한 정종현 정P&C연구소 전무는 한돈협회의 양돈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 사업이 4년차로 접어들면서 국내 배합사료 생산업체가 영양수준과 곰팡이독소 오염에 대한 품질 관리를 강화한 결과 배합사료 품질이 매년 향상되는 영향을 주고 있다고 사료된다, “이번 조사결과 대부분의 시료가 허용치 및 권고기준 이하로 조사되었으나 곰팡이독소로 인한 문제는 한 종류의 곰팡이독소로 인한 증상뿐만 아니라 두 종류 이상의 곰팡이독소가 복합적으로 일으킬 수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한돈농가에게 양돈생산자가 배합사료의 품질관리 주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가 한돈자조금사업으로 추진한 양돈용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 사업은 배합사료의 곰팡이독소 실태를 파악하고, 사료품질 논란을 해소하는 한편 업계와 함께 보다 근본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사료비는 생산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여 생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만큼 생산자단체 차원에서 정기적 인 배합사료 품질검사를 실시하는 차원에서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양돈용 배합사료 곰팡이독소 모니터링 발표회의 주요 발표를 요약한 내용이다.

 

곰팡이독소는 곰팡이균이 생성하는 저분자의 2차 대사산물이며 배합사료 원료를 오염시켜 가축등에 중독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이다. 곰팡이독소는 곡류, 두류, 서류 같은 농작물의 생산, 수확, 저장과정에서 주로 발생하고, 열처리에 의한 가공과정에서도 잘 파괴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돼지는 가축 중에서 곰팡이 독소에 가장 감수성이 높은 동물 이어서 효과적인 대책이 요청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곰팡이독소들이 돼지의 면역능력과 생산성을 저해할 수 있으며, 곰팡이독소의 오염도가 높은 옥수수를 돼지 사료에 많이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아플라톡신과 오크라톡신만이 관리대상이며 퓨모니신, 보미톡신, 제랄레논, T-2톡신은 권고대상이다.

 

특히 국내 배합사료 원료 대부분이 수입곡물인 상황에서 곰팡이독소에 의한 문제발생시 한국에서는 발생단계에서 조치가 불가능하므로 수입곡물 중심으로 위해요소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다.

 

국내 양돈용 배합사료를 생산하는 10개회사 제품의 육성돈사료와 임신돈사료를 각 사료회사별 고객농장에서 사료차와 급이기에서 사료샘플을 채취하여 국제 사료분석 공인검정기관에서 곰팡이독소 6종에 대한 농도를 분석하였다. 분석은 사료회사별, 사료종류별, 샘플채취 장소에 따라 40개샘플을 3차에 걸쳐 총 120개 샘플에 대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2018, 2019년 분석결과와 연계하여 국내 주요 배합사료 10개 업체에 대한 곰팡이독소에 대해 점검하고 추적하여 한돈농가에 배합사료에 대한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대책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20201(5), 2(7), 3(9)에 채취한 육성돈과 임신돈 배합사료 샘플을 분석한 결과 아플라톡신과 오크라톡신의 검출농도 는 관리대상 이하로 검출이 되었지만 검출율은 2019년대비 증가하였다. 보미톡신, 퓨모니신 및 제랄레논은 검출율 뿐만 아니라 검출농도도 2019년 분석결과 대비 증가하였다.

# 조사결과 제랄레논을 제외한 모든 곰팡이독소 허용 및 권고기준 이하

곰팡이독소

국내 규정

전이기준

육성돈사료

임신돈사료

전체평균

저장형 곰팡이독소(허용기준)

아플라톡신

10ppb

5~20ppb

0.05ppb

(1ppb)

0.3ppb

(10ppb)

0.2ppb

오크라톡신

20ppb

50~250ppb

0.4ppb

(3ppb)

0.4ppb

(4ppb)

0.4ppb

농장형 곰팡이독소(권고기준)

보미톡신

900ppb

5,000ppb

478ppb

(최대 771ppb)

294ppb

(최대 798)

386ppb

제랄레논

100ppb

100~500ppb

50

(최대 104ppb)

58

(최대 144ppb)

54ppb

퓨모니신

5,000ppb

5,000ppb

510

(최대 823ppb)

347

(최대 829ppb)

429ppb

T-2톡신

250ppb

-

14ppb

(최대 194ppb)

10ppb

(최대 91ppb)

12ppb

 

본 조사에서 대부분의 사료샘플에서 제랄레논을 제외한 모든 곰팡이독소의 농도가 허용 및 권고기준 이하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최근 수입산 곡물에서 간혹 품질 및 관리상태가 좋지 않은 샘플이 검출이 되고 있으며, 한 종류의 곰팡이독소로 인한 증상뿐만 아니라 두 종류 이상의 곰팡이독소가 복합적으로 일으킬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세계적인 곰팡이독소의 독성학적 관련 규정 및 평가는 단일 곰팡이독소의 효과에 의한 규정이다. 돼지에 있어 사료내의 곰팡이독소 섭취에 의한 효과는 곰팡이독소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검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국내의 사료 안전관리체계는 벤치마킹 대상국인 미국, 일본 및 EU 등 선진국에 비해 아직 매우 미흡한 수준일 뿐만 아니라 전문 인력도 부족하며, 사료 안전성에 관한 연구는 낮은 편이다. 본 조사를 바탕으로 본회는 사료협회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사료의 안전성 확보 및 품질관리 체계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목록
다음게시물 [한돈자조금] 백파더와 나눔 약속 지켰다... 5,000만원 상당 한돈 기부
이전게시물 [한돈자조금] 한돈자조금-롯데푸드, K-로스팜 출시 이어 업무협약(MOU)체결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