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스마트팜, 케이팜(K-farm) 모델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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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1-13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스마트팜, 케이팜 모델 만든다, 보도자료(1.13, 석간)1.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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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케이팜(K-farm) 모델 만든다! - 재단법인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단 공식 출범 -
<< 주 요 내 용 >> ◈『재단법인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출범(‘20.12.28~) ㅇ 농식품부․농진청․과기정통부가 공동 설립하였으며, ㅇ 사업단장에 조성인 교수(서울대학교) 임명 ◈ 향후 7년(’21~’27) 간 3,867억 원을 투자 ㅇ 데이터 기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팜의 현장 실증·고도화 및 완전 무인·자동화된 스마트팜 융합·원천기술 개발 집중 지원
<< 세 부 내 용 >>
□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기술도입,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 등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ㅇ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이하 농진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공동으로 설립을 준비해 온 ‘재단법인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단장 조성인, 이하 스마트팜사업단)이 지난해 12월 28일자로 설립등기를 완료하고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 스마트팜사업단은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으로 ’21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21~‘27, ’19.10 예타통과)*’을 운영・관리한다. * (주관) 농식품부·농진청・과기정통부 / 총 3,867억 원(국고 3,333억, 민자 534억)
ㅇ 스마트팜사업단 사무국(세종시 소재)은 사업총괄 및 연구단 관리를 위한 사업기획실과 연구성과의 현장적용・실증 강화를 위한 사업관리실로 구성하고,
ㅇ 스마트팜사업단을 이끌어갈 사업단장으로 공모 과정을 거쳐 서울대학교 바이오시스템공학과 조성인 교수*를 임명하였다. * (사)한국농업 인공지능 연구회 회장,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원장 등 역임
□ 스마트팜사업단 출발로 스마트팜 연구개발을 일원화된 체계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ㅇ 그동안 여러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오던 스마트팜 연구개발을 통합하여 투자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ㅇ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스마트팜 기술의 확장성·경제성·안정성 등의 실증연구와 사업화도 지속할 계획이다.
□ 스마트팜사업단은 올해 추진할 스마트팜 기술개발 사업의 연구과제 기획을 1월까지 완료하고, 2월초에 사업 공고를 통해 연구팀을 공모할 예정이다.
ㅇ 사업단은 직원 채용을 끝내고 사업기획・관리, 홈페이지 구축 등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준비하고 있다.
□ 농식품부·농진청·과기정통부 등 3개 부청 관계자들은 이번 사업단 출범으로 “스마트팜 융합·원천기술 개발·확산을 통해 K-Farm모델의 세계 시장 진출 확대”라는 사업목표 도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ㅇ “앞으로 사업단이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의 전진기지 및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21. 1.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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