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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포천서 첫 ASF 발병...가족농장 3개소 모두 음성

작성일 2023-01-07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30106) 최근이슈_경기 포천 ASF 확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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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 첫 ASF 발병도축 전 검사에서 6마리 확진
-가족농장 3개소 모두 음성...발생농장 인근 500미터 이내 농장 1개소도 음성 확인돼
- 강원 철원 포함 경기 북부지역 스탠드스틸 1812시까지 발동 중

 

포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차단방역 신속 대응. [사진=포천시]
경기 포천의 양돈농가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했다.
16ASF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포천시 관인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를 도축하기 위해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ASF 양성 판정을 받은 돼지는 도축장에 출하된 20마리 중 6마리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8천여 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또 이날 도축장에서 도축 예정인 돼지 800여 마리 도축을 중단하도록 했다.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발생 농장의 가족 양돈장과 500미터 이내 방역대에 위치한 1개 양돈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포천의 도축장으로 출하돼 ASF로 확인된 관인면 출하농장의 500미터 이내 방역대에 1,200두 규모의 양돈장 1개소가 있었다. 또 출하농장 축주의 가족농장으로 발생 농장 경기 포천 관인면에 5,100두 규모 양돈농장 1개소, 강원 철원군 동송읍에 6천두 규모 양돈장과 5천두 규모의 양돈장 각각 1개소 등 모두 3개의 가족농장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16일 가족농장과 방역대 내 500미터 이내에 위치한 양돈장 1개소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들 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은 실시하지 않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수본은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소독자원을 총 동원해 경기 북부와 강원도 철원 등 지역에 소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812시까지 강원도 철원군을 포함한 경기 북부와 인천광역시에 대해 양돈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 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명령인 스탠드스틸이 발동 중에 있다.
 



 
포천시 소재 농장 ASF 확진 48시간 스탠드스틸 발령 

○ 대상지역 및 대상 : 인천광역시(강화 포함) 및 경기 북부, 강원 철원군 등 8개 시군 내 가축 및 축산차량 
※ (경기) 김포, 파주, 연천, 포천, 양주, 고양, 동두천 (강원) 철원 

○ 기간 : 23. 1. 6. 12시 ~ 23. 1. 8. 12시



<속보> 
포천 ASF 발생 관련 4개 가족농장(철원 비육농장 포함)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
발생농장 500미터 내 1개 농장도 전두수 음성으로 예방적 살처분 농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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