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식농가,“ASF 방역! 우리 스스로가 지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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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3-22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캠페인 01.jpg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0319) 보도자료_소독캠페인, 경광등 설치 등 재입식농가 ASF 발생 예방 총력_최종.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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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식농가,“ASF 방역! 우리 스스로가 지킨다” - 소독캠페인·경광등 설치 등 재입식 농가 ASF 발생 예방 총력 - □ 작년 11월 25일 살처분·수매 양돈농가의 재입식 이후 현재까지 50호의 양돈농가가 재입식을 완료하였다.(3.19일 기준, 26,580두). 재입식 농가에서는 강화된 차단방역을 준수해 ASF 재발을 막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ASF 중점방역관리지구 8대방역시설*을 모두 갖추고 바이러스·환경·시설 검사 등 철저한 사전 검사 후 재입식이 이뤄진다. 8대방역시설을 모두 갖춘 재입식 농장의 경우 농장 출입 차량은 내부울타리 안쪽으로의 진입이 차단되어 매개체·차량·사람 등으로 인한 ASF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 방지를 철저히 하고 있다. * 중점방역관리지구 양돈장 방역시설(8개): ①외부울타리, ②방조·방충망, ③폐사체 보관시설 ④내부울타리, ⑤입출하대 ⑥방역실, ⑦전실, ⑧물품반입시설 □ 특히 재입식농가에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8대방역시설을 자발적으로 법적기준보다 한 단계 높여 완비했다. 외부방역실에 탈의실·샤워시설·세탁시설 등을 구비하여 농장출입자가 외부 의복과 신발을 탈의하고 샤워를 한 후 내부용 작업복과 장화를 착용할 수 있는 3단계 차단구조를 만들었다. 손씻기 등을 준수하는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기준을 농가 스스로 적용하여 ASF 차단방역을 위한 재입식농가의 철저한 방역의지가 돋보인다. □ 또한 야생동물의 농장 침입을 완전 차단하기 위해 밀폐형 강판을 설치하거나, 내부울타리를 1.5m 이상 높이로 설치했다. 내부방역실에 60cm 높이의 차단벽과 손소독 설비를 추가로 설치하여 농장 작업자들이 대인 및 신발 소독을 반드시 이행할 수 있는 구조로 개선시키는 등 정부가 제시한 기준보다 엄격한 개선대책을 적용한 것이 눈에 띈다. □ 방역시설 강화 뿐만 아니라 방역시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농장작업자 등에 대한 자체교육 및 양돈농장 소독 캠페인 등을 실시 중이다. 축산차량이 농장 내·외부 울타리 내로 출입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돈사 출입 전 장화 갈아신기·환복·손씻기 등 방역 조치를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재입식 이후 ASF 발생 예방을 위한 양돈농장 소독 캠페인을 실시하여 농장 출입구와 물품참고 등 농장 내외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소독약의 희석배수를 준수하여 축사와 시설, 장비, 차량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 □ 한편 한돈협회는 야생멧돼지의 양돈농장 주변 접근 차단을 위해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역 반경 10km 이내 양돈농가에 야생동물 차단 LED 경광등을 지원*하여 설치를 독려하였다. * 양돈농장 242호(방역대 121호, 포천 121호) 대상 총 2,460개(17백만원) □ 또한 정부의 봄철 ASF 강화대책에 따라 차량진입통제와 중점방역관리지구 8대방역시설 설치 지역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한돈협회에서는 전문 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양돈조합, 사료회사, 수의사 등을 대상으로 컨설턴트 추가 모집 중이다. * (1월) 강원도청, (2월) 컨설턴트 29개반, (3월) 14개반, (3월) 컨설턴트 추가 모집 및 교육 예정 한돈협회 이준길 이사는 재입식농가의 8대방역시설 설치 사례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 양돈농가에 축산차량 진입통제방안 및 8대방역시설 설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1월) 고양, 횡성, 양평, 원주, 가평, 강원, 김포, 강릉 (2월) 제천, 이천, 여주, 용인 (3월) 화성, 안성, 평택, 괴산, 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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