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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제20대 회장 후보자 온라인 정책 토론회 개최
작성일 2021-10-1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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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제20대 회장 후보자 온라인 정책 토론회 개최
첫 회장후보자 온라인 토론회...면밀한 자질 검증을
 



▲ 사진설명: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후보자들이 지난 9월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한한돈협회 회장 후보자 온라인 정책 토론회 <한돈산업의 미래를 말하다>에 참석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길)는 지난 9월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한돈협회 회장 후보자 온라인 정책 토론회 <한돈산업의 미래를 말하다>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후보자 소견발표(5분)와 대한한돈협회 9개도협의회와 온라인 질문 게시판을 통해 모집된 유통, 질병, 환경, 인력, 조직관리 등 한돈산업의 주요 이슈에 대한 질문을 취합해, 각 후보자들에게 질문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 관련한 내용과 동영상은 선관위의 방침에 따라 빠르면 9월 27일경 대한한돈협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선관위는 전국 도별 소견발표회 이후 정식 공개일 전까지는 내용은 비공개할 예정이다.
 
제20대 회장 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을 살펴보면,
 
기호 1번 손종서 후보는 1959년 5월 7일생이다. 경기도 이천에서 우리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했다. 대한한돈협회 이천지부장과 경기도협의회장을 거쳐 부회장을 역임했다. 도드람양돈농협 이사,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도 역임했다.
 
 기호 2번 장성훈 후보는 1962년 11월 7일생이다. 강원도 원주에서 금보육종·농업회사법인 금돈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축산대학,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을 졸업했다. 한돈협회 원주지부장과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감사, 한국종돈업경영인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기호 3번 손세희 후보는 1968년 4월생으로 충남 홍성에서 백산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장과 중앙회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홍성군 테니스협회장직도 맡고 있다.
 
 기호 4번 이기홍 후보는 1967년 4월 25일생으로 경북 고령에서 우수농장/해지음영농조합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돈협회 고령지부장,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고령군 축산단체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회장,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업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 명절 이후인 9월 24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10월 7일 경기까지 9개권역 전국 순회 후보자 소견발표회도 병행해 후보자들의 정책 공약에 대해 뜨겁고 치열한 논쟁과 검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온라인 토론회에서의 열기가 각 지역 소견발표회에서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월 10일부터는 ‘회장 후보자에게 질문해주세요’ 라는 후보자 질문 게시판도 한돈협회 홈페이지를 운영해 한돈인들의 폭넓은 참여의 장을 열고 있다.
이는 선거권이 없는 일반 회원은 물론 유관산업계에 이르기까지 한돈협회장 선거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소통의 창구를 마련한 것으로 선관위는 대의원 뿐만 아니라 한돈인들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동안 한돈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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