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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본부] 영월 ASF 확산 차단 위한 방역 강화 대책 추진 (21.5.27.기준)

작성일 2021-05-27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홈피용_21.5.27) 영월ASF 방역강화(1).jpg
첨부파일 다운로드 영월 ASF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강화 대책 추진, 보도참고자료[5.27, 브리핑시(11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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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강화 대책 추진 (21.5.27.기준)
 
1. 발생상황 및 진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이하 중수본’) 강원 영월 사육돼지에서 발생(‘21.5.4)ASF 확산 차단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다고 밝혔다.
 
사육돼지 ASF 추가 발생 신속히 찾아내기 위하여 5.55.24일까지 3차례 실시한 양돈농장(169)*의 사육돼지 임상정밀 검사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다.
* (12개 시군) 영월·강릉·삼척·원주·정선·태백·평창·횡성·단양·제천·봉화·영주
 
야생멧돼지에서 ASF 양성개체(1,421, 5.25 현재)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고 검출지점 인근 10km내에 많은 양돈농장(335) 위치하고 있어, 야생멧돼지로 인한 오염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양돈농장의 취약요인*빈틈없이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 영월농장은 돈사 밖 운동장에서 돼지 방목, 농장주가 멧돼지가 접근하는 농장 인근 밭에서 작물을 재배하면서 농장을 출입하고 축산차량 출입 통제 등이 미흡
 
2. 영월 발생에 따른 확산 차단
 
중수본은 사육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야생멧돼지 확산 차단을 위해 기존보다 강화된 방역대책추진하고 있다.
 

(1) 농장 차단방역
 
중수본은 타 지역으로 전파 차단을 위해 돼지분뇨의 이동제한, 축산차량 통제, 농장 예찰 강화 오염원의 유입이 가능한 모든 경로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돼지·분뇨 통제) 영월군과 가까워 전파 위험도가 높은 지역(28 시군)*돼지와 분뇨권역 밖 반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 (강원남부) 영월, 강릉, 횡성, 평창, 원주, 태백, 삼척, 정선, 홍천, 춘천, 양양
(충북북부) 제천, 단양, 괴산, 음성, 증평, 진천, 충주
(경북북부) 영주, 봉화, 울진, 문경, 예천, 안동, 상주, 의성, 청송, 영덕

- 권역 밖으로 돼지 이동임상검사정밀검사에서 음성 경우에만 허용하고 있다.
 
(영월 차량통제) 영월군 전용차량(5) 영월군 양돈농장(5) 출입을 허용하면서(5.7), 농장 입구에 설치된 방역초소에서 차량 소독 사항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 차량에 부착된 GPS를 확인하여 차량의 타지역 이동을 관제(검역본부)
 
(농장 예찰 강화) 영월 등 12개 시군의 양돈농장(169) 매일 전화예찰, 돼지 출하 전 돼지 모돈 전수 정밀검사 등 강화된 예찰체계유지한다.
 
(오염원 집중소독) 광역방제기소독차량 125*를 투입, 멧돼지 발생지역 오염원 확산 차단을위해 인근 도로·농장 주변 광범위한 지역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있다.
* 광역방제기 5, 공동방제단 77, 군제독차 3, 살수차 4, 시군 방역차량 36
 
농장의 차단 방역시설 강화, 모돈 집중 방역관리와 함께 ASF 위험 경각심 제고를 통해 농장단위 자율방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설 강화) 영월 등 인접 12개 시군 농장(169)축산차량의 농장내 진입 통제시설을 보완(~5.19)하였고, 강화된 중점방역시설*신속히 설치하도록 할 계획이다(6).
* (8대 중점방역 시설)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방역실 전실, ·출하대, 방조·방충망, 폐사체 보관시설, 물품반입시설
- 울타리, 방조망 등 방역시설 설치사항 등을 점검(시군, 검역본부)하고, 위험지역 입산 금지 등 방역수칙을 집중 지도 한다.
 
(모돈 방역 관리) 외부인의 모돈사 출입과 모돈사 시설공사 금지(필요 시 시군에 사전 신고 후 소독 등 관리) 강화된 모돈사 방역관리를 추진 중에 있다.
- 접경지역 모돈 도축장(철원 등 5개소)모돈과 비육돈의 계류장소와 시간을 구분하고, 도축 전 예찰 강화 및 도축장 세척·소독과 차량 소독 등 작업장 관리 철저히 하고 있다.
- 영월 인접지역 모돈 도축장(음성, 충주)ASF 발생 빈도가 높은* 모돈에 대해 선제적으로 도축장 방역관리를 강화를 추진 할 계획이다.
* 지금까지 모돈비육돈을 같이 키우는 발생농장 15호 중 13호는 모돈에서만, 1호는 비육돈에서만 발생, 나머지 1호는 모돈비육돈 모두 발생 확인
 
(ASF 위험주의보 발령) 전국 양돈농장 “ASF 위험주의보를 발령(5.7)하여 농가의 경각심을 유지하도록 하고 방역수칙* 지속적으로 지도홍보 계획이다.
* 입산·방목·청예사료급여 금지, 영농 자제, 모돈사 소독, 손 씻기 및 장화 갈아신기, 농장 주변 생석회 도포 및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 등
- 중수본지자체유관기관단체 홈페이지, 전화, 문자 SNS 홍보 수단을 총 동원, ’농장 방역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 한돈협회는 회원농가에 방목입산 금지 ASF 발생 지역산 청예사료 급여금지 행정명령과 방역수칙홍보하고 협회 지부 단톡방밴드 등을 통해 차단방역을 서로 독려한다.
 
(2) 야생멧돼지 확산 차단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남한강 남하 및 백두대간을 경유한 충청경북지역으로의 확산 차단을 위해 야생멧돼지에 방역관리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울타리) 도로 등 기존 지형지물을 활용하여 설치한 차단울타리(제천~영월 구간 15km)를 연장하고, 영월 주변으로 설치한 멧돼지 차단 울타리 점검·보강하고 취약구간 접근 차단시설*을 설치한다.
* 교량, 교차로, 굴다리, 생태통로 등 차단취약구간에 기피제, 센서형 경광등 설치
- 4단계 광역울타리(인제~강릉) 현장관리인(10)이 상시 순찰하면서 취약구간을 집중 관리하고, 수색인력을 활용한 울타리 점검도 병행한다.
 
(포획) 남한강~동강 일대 중점 포획지역(7)에 대해 멧돼지 서식분포 상황 파악 지속적인 포획을 실시(‘21.6~)할 계획이다.
* (67) 충주, 제천, 단양 지역, (78) 양평, 여주, 정선 지역
- 국립공원 내 및 인접지역에도 포획틀(70) 기피제(300)를 설치하여 공원 내 확산을 차단한다.
 
(수색) 폐사체 수색인력 상시 투입*하여 영월 발생지점 주변에 대한 수색을 강화하고, 국립공원은 국립공원공단 인력**을 활용하여 공원 내 ASF 상황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 환경부 수색팀 360, 지자체 수색인력 시군별 각 20
** 공원공단 자체 인력 : 설악산 30, 오대산치악산 10
- 또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원주에 현장 대응센터를 설치·운영(`21.5~)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3. 당부사항
 
김현수 중수본부장은 양돈농장축산시설 관계자들이 농장의 모돈관리 강화와 함께 농장·축산시설 소독 및 축사 출입시 손씻기·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철저히 지켜야 한다 강조하였다.
 
환경부 관계부처가 협력하여 야생멧돼지의 서진남하 방지를 위한 차단울타리 점검과 멧돼지 포획 및 폐사체 수색을 꼼꼼히 실시하여 줄 것 주문하였다.
 
또한, 경기강원 위험지역*을 출입하는 영농인과 산행객에 대해서도 돼지 사육농장 등 축산시설 방문을 자제하여 ASF 확산 차단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파주, 연천, 포천, 가평, 철원, 화천, 춘천, 양구, 인제, 고성, 영월, 양양, 강릉, 홍천
 
[출처: ASF중앙사고수습본부 보도자료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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