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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본부] 봄철 야생멧돼지 및 사육돼지 ASF 방역에 총력('21.4.12)

작성일 2021-04-12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봄철 야생멧돼지 및 사육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총력, 보도자료(4.12, 조간)(1).hwp
첨부파일 다운로드 (홈피용_21.4.12) 양성검출지점 및 울타리현황.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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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야생멧돼지 및 사육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총력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 지난 225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환경부, 관계부처 및 한돈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방역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 발생상황 및 상황진단
 
(발생상황)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양돈농장에서는 ’20.10월 강원 화천 발생(2) 이후 발생이 없으나, 야생멧돼지에서 지속 발생되어 ’21.4.8일 기준으로 13개 시군에서 총 1,307* 발생되었다.
* 파주 98, 연천 389, 포천 71, 가평 22, 철원 35, 화천 411, 춘천 124, 양구 66, 인제 68, 고성 4, 영월 11, 양양 8, 강릉 3
 
최근 강원 영월과 춘천에서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 밖에서 감염된 멧돼지(3)*가 확인되어 울타리 추가설치, 발견지 주변 소독집중수색 긴급조치를 취한 바 있다.
* (영월) 2차울타리 밖 남측 250m 지점에서 2건 검출(’21.2.23, 2.26) /
(춘천) 2차울타리 남측 300m 지점 1건 검출(‘21.3.10)

 
(상황진단) 봄철 출산기(45) 이후 멧돼지 개체수 급증*과 이동으로 감염 개체가 경기남부 등의 양돈농장 밀집지역 등까지 확산될 우려가 높아진 위험한 상황이다.
* 멧돼지는 평균 4개월간 임신하여 약 5마리 출산
 
봄철 영농활동 개시와 부출입구(정문 외) 사용, ·액비의 농경지 살포 등 방역 취약요인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 접경지역, 멧돼지 ASF 검출 및 인접지역 등 위험지역내 양돈농장(1,011) 대한 조사결과(’21.2) 복합영농 197, 부출입구 사용농장 49호로 확인
 
- 그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없었던 접경지역 외 지역의 경우 외부울타리 등 방역시설과 모돈사 관리 미흡한 사항확인되어 오염원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 전국 양돈농장 방역실태 점검결과(’20.12’21.2) 접경지역 외 지역의 양돈농장에서 외부울타리 설치 등 미흡사항 적발(160)
 
더욱이 4월부터는 수풀이 우거지면서 멧돼지 폐사체 수색이 어려워지고, 기온 상승으로 인한 매개체(야생동물·곤충) 활동 증가가 예상된다.
 
2. 추진 대책
 

<1> 농장 방역대책
 
중수본은 매개체·차량·사람에 의한 농장내 ASF 유입 방지를 위해 집중 소독을 통한 오염원 제거, 전국 양돈농장 시설보완 등을 통한 접경지역 수준의 차단방역 강화, 영농활동 등 취약요인 관리 강화 방역수칙 집중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오염원 제거) 야생멧돼지 양성 검출지역과 주변 농장·도로에 대해 공동방제단·광역방제기·제독차 등 190여대*를 동원하여 매일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양돈농장에 대하여는 530여대동원하여 4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중점방역관리지구(18개 시군) 131+ 영월 및 인접시군 등 12개 시군 55
 
- 검출지점(124개 지점) 멧돼지 목욕장·비빔목 등 서식지는 인력(37)방역차량(86)를 동원하여 생석회 도포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시설 보완) 전국 양돈농장 시설보완 등을 통해 접경지역 수준으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 (축산차량 농장진입 제한) 축산차량의 농장진입 제한을 위한 시설개선의 경우 ASF 중점방역관리지구양돈농장 360 ‘20.12월 완료하였고, 4.9 기준으로 영월 등 13개 시군* 농장 202호 중 156호가 완료하고, 46호는 시설개선을 추진 중이다.
* 양평, 영월, 강릉, 횡성, 평창, 원주, 태백, 삼척, 정선 단양, 제천, 영주, 봉화
 
- (강화된 8대 방역시설 설치) 한돈협회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양돈농장 방역시설 설치 4.9일 현재 중점방역관리지구양돈농장 360 32 완료하고, 나머지 농장은 515일까지 완공을 목표로 전실 등 강화된 시설설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 중점방역관리지구 이외 양돈농장에 대해서는 농장별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시설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지속 추진*하고있다.
*컨설턴트 교육(’21.2, 4), 양돈농가 컨설팅(`21.13, 경기·강원·충북 16 시군 16)
 

(방역실태 점검) 전국 양돈농장(5,500여호*)방역시설 및 수칙 준수사항 점검중앙·지자체 ASF 담당관(2,292)동원하여 4.9일 현재까지 751호를 점검(13%)한 결과, 2733* 미흡사항을 확인하고 시정토록 조치하였다.
*전국 양돈농장(6,066) 중 현재 휴·폐업 제외
**(미흡 사항 예시) 차량 소독시설, 외부울타리 미흡, 퇴비사 차단망 미설치,
멧돼지 기피제 미설치, 방역수칙 미준수(장화 갈아신기 등)

 
- 한편, 기존 점검에서 미흡했던 농장(160)미비 사항은 4.9 기준 50호가 미비시설을 완비하였고 110*4월말까지 완비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완 중 110(경기 3, 강원 1, 충북 6, 충남 3, 전남 2, 경북 79, 경남 16
 
(취약요인 관리) 위험지역* 모돈사는 공사를 금지하고, 모돈은 출하 전 전수 정밀검사 실시 및 모돈 도축장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중점방역관리지구(395)+양평·영월 등 13개 시군(211)+경북·충북북부권역(405)
**모돈 도축장(4개소, 철원·포천·남양주·광주)은 모돈 계류시설과 도축 시간 구분 운영
 
- (복합영농) 양돈업경작활동(텃밭 포함)병행하는 농장(197)4.9일 기준 118를 점검 완료하여 영농장비 농장내 반입금지 등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3)
 
- (부출입구) 후문·쪽문 등 부출입구 사용농장(49)에 대해 소독시설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소독시설을 미설치한 후문은 폐쇄(소독시설 설치 후 사용)토록 조치하였다.(34)
 
(홍보·교육) 모돈사 방역관리 수칙 리후렛(1만부) 배포(3~), 농장 방역수칙(22가지) 문자 발송(1) 외국인근로자 다국어(15) 방역수칙 문자(2) 홍보를 강화하고 ·해충 제거의 날(전국, 매주 수요일)도 운영 중이다.(3.15)
*·해충 방역매뉴얼을 제작하여 협회 및 농장 대상 배포(3.3)
 
<2> 멧돼지 방역대책
 
중수본은 야생멧돼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멧돼지 집중 포획을 통한 서식밀도 저감, 폐사체 수색검사로 오염원 제거, 울타리 설치로 멧돼지의 이동을 차단하고 있다.
 
(멧돼지 서식 밀도 저감) 전국을 기존 발생지역(기존 광역울타리 내), 핵심대책지역(기존신규 광역울타리 내), 사전예방지역(신규 광역울타리 밖)으로 구분하여 지역별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멧돼지를 집중 포획하고 있다.
 
- (기존발생지역) 확산 우려가 낮은 북측지역에 제한적 총기포획 확대(228개리 310, 1.27)하였으며, 울타리로 구획화된 포천·연천·철원·화천·고성 등 5개 시군 24개 읍면은 한시적으로 엽견을 사용한 총기포획(2.8~3.31) 실시하고 있다.
 
- (핵심대책지역) 처음 발생하거나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포획장을 확대 설치*(533)하고, 특별포획단(33)을 운영하는 등 멧돼지 포획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연천(전곡읍,청산면), 포천(신북면,화현면,일동면), 가평(가평읍,조정면), 인제(인제읍,남면,북면), 춘천(남산면,남면), 강릉(주문진읍), 제천(송학면) 33개 지
확산 우려가 높은 춘천 남산면, 영월 청룡산·송학산 일대열화상 장비(TOD) 등을 활용, 발생지점 주변의 서식 개체수 확인하고 포획도구도 추가 설치(포획트랩 총 170, 포획장 7)하였다.
 
- (사전예방지역) 전국 시·군별 포획지역 설정, 홍보·교육, 방역관리 방안 등 사전계획을 수립하고, 멧돼지 일제포획기간(3.104.30) 운영하여 각 시·군별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한 강원도 광역수렵장(강릉·홍천·횡성·평창·양양, ‘20.12.14~’21.3.31)3,111마리포획하여 멧돼지 개체수저감하였다.
 
(폐사체 수색 및 오염원 제거) 발생지역 오염원의 신속한 제거 뿐만아니라 인접 시군지역으로 확산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수색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 (기존발생지역) 민통선 이북은 군부대, 민통선 이남지역은 환경부 수색팀을 투입하여 잔존 폐사체를 신속하게 제거 중이다.
*(() 수색팀 90여명 / () 접경지역 12개 사단 130여명)
 
- (핵심대책지역) 수색인력을 집중투입(290)하고, 산악전문 특별수색팀을 활용하여 미수색 산악지대를 최소화한다.
*춘천 검출지점 반경 10km 23개 리와 예상 이동경로 폐사체 집중수색 실시(3.11)
 
- (사전예방지역) 발생 및 인접지역(1728개 시·*)까지 수색 인력을 확대 편성(360540)하고, 발생지역 인근 지자체(11개 시·**)에서도 자체 수색인력을 편성하여 상시 수색을 시행할 예정이다.
* 발생(13): 파주, 연천, 포천, 가평, 철원, 화천, 양구, 춘천, 인제, 고성, 영월, 양양, 강릉
인접(15): 동두천, 남양주, 양주, 의정부, 양평, 여주, 속초, 홍천, 원주, 횡성, 평창, 정선, 충주, 제천, 단양

** 경기 5(남양주, 양주, 의정부, 양평, 여주), 강원 4(정선, 횡성, 평창, 원주) 충북 2(충주, 단양)
 
(울타리 설치) 기존 울타리훼손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양돈농장 밀집사육지역 등으로의 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울타리를 선제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기존 울타리) 현장관리인 87을 동원하여 설치된 차단울타리의 훼손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구간 등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수를 추진하고 있다.
 
- 또한, 광역울타리 일제점검(2.223.14)을 실시하여 확인된 미흡구간(93)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보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규 울타리) 신규 발생지역(춘천·영월)으로부터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도 등 지형지물을 최대한 활용한 차단울타리를 설치 중*에 있으며 4월 내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 춘천에서 남진 차단을 위해 국도(6, 44) 활용 노선(남양주홍천, 85km)
영월에서 서진 차단을 위해 중앙고속도로 활용 노선(원주제천, 30km)
영월에서 남진 차단을 위해 국도(38) 활용 노선(제천영월, 17km)
 
(장 차단울타리) 발생지역 및 확산 우려가 높은 지역의 농가밀집단지 주변의 차단울타리2개 지역(양양·포천)은 지난 2월에 설치 완료하였고, 철원, 양평지역 농가 밀집단지(4개소) 4월 중에 완료할 계획이다.
 
3. 당부 사항
 
농림축산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중수본을 중심으로 유관부처와 지자체, 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봄철 ASF 예방을 위한 멧돼지 확산 차단과 농장단위 방역조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전국 양돈농장은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시설을 자발적으로 신속하게 개선하고, 봄철 영농활동 자제영농장비의 농장 내 반입 금지, 모돈사 매일 소독,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야생맷돼지 ASF 양성 검출지역 및 울타리 설치 현황

 

양돈농장 차단방역 수칙
 



야생멧돼지 ASF 신고 및 행동요령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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