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행정안전부 내 '가축질병재난대응과'가 만들어졌다

작성일 2021-06-17 작성자 관리자

100

행정안전부 내 '가축질병재난대응과'가 만들어졌다
 
행정안전부, 지난 2월 보건재난대응과를 감염병재난대응과와 가축질병재난대응과로 나누는 조직 개평...최근 인력 정비 완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지난 225'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개정하면서 '가축질병재난대응과'를 신설하고, 최근 조직 정비를 끝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재난안전관리본부 조직도@행정안전부
 
'가축질병재난대응과'는 사실 신설이라기 보다는 기존 '보건재난대응과''감염병재난대응과''가축질병재난대응과'로 나누고 인력을 보강한 것입니다.
 
최근 코로나19와 함께 고병원성 AI, ASF 발생 등을 계기로 행정안전부가 이들 재난에 대한 대응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의료 관련 재난 대응 조직과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 재난 대응 조직을 분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가축질병재난대응과의 주요 업무는 가축질병재난 및 유사한 재난 관련 대응 활동 계획을 수립 및 집행하고, 지자체 및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 운영하며, 관계부처와는 정책협의체를 구성·운영합니다. 전문가와 네트워크 체계도 구축합니다.
 
아울러, 대규모 재난 대응 복구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꾸려질 시 이의 운영을 맡습니다.
 
현재 '가축질병재난대응과'의 조직 인원은 과장 1명을 포함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들은 모두 가축전염병 전문이 아닌 행정·재난 전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돼지와사람 2021. 6. 17.]

목록
다음게시물 관광객 몰리자 제주 돈가 날았다
이전게시물 한돈협 경남지역 협의회 “도매시장 활성화…규격돈 비중 높여야”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