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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한돈 5일 첫 홍콩 수출....매월 10톤 규모

작성일 2021-08-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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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한돈 5일 첫 홍콩 수출....매월 10톤 규모
 
5일 광양항 첫 선적향후 수출 확대에 따라 국내 가격 안정화 기대
 
전라남도에서 생산된 한돈이 5일 홍콩 수출길에 오릅니다. 10톤 규모입니다.
 
전라남도는 3일 농업회사법인 동명축산(대표 변재호)과 전남 한돈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산 돼지고기 홍콩 수출 기념행사를 열고, 5일 광양항에서 첫 선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국내 양돈산업 안정과 수출 확대를 위해 육가공업체인 동명축산, 홍콩 수출업체인 한국애니멀클리닉&컨설팅 금강피팅코리아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수출을 성사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돼지고기 7개 품목 5(4천만 원 상당) 물량이 첫 수출길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동명축산이 가공한 전남산 돼지고기는 매월 210톤 규모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향후 수출 물량 확대에 따라 돼지고기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동명축산 변재호 대표는 홍콩 수출물량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우수한 품질관리와 수출규격품 생산을 바탕으로 고품질 전남산 돼지고기가 홍콩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수출만이 축산업의 살길이라며 축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전남의 다양한 축산물이 해외 수출시장에 진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홍콩으로 돼지고기를 수출하고 있는 곳은 제주도를 비롯 도드람, 부경양돈 등이 있습니다. 전남산 돼지고기는 지난해 인도로 수출된 바 있습니다.
 
전남산 돼지고기 홍콩 수출 기념식@전남도
 
[출처: 돼지와사람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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