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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 양돈단지 내년 철거 완료

작성일 2021-03-0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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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 양돈단지 내년 철거 완료
 
전북도, 생태 복원 추진
 
익산 왕궁 양돈단지가 내년까지 모두 철거되고 해당 지역의 생태 복원이 추진된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환경부는 왕궁 정착농원 3개 마을(익산, 금오, 신촌) 현업 축사 매입 및 생태복원을 위한 왕궁 정착농원 특별관리지역 지정고시를 공고했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올해 왕궁 현업 축사 75(30개 농가)를 매입하고 22년 상반기에 나머지 96(37개 농가)에 대한 매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를 위해 올해 국비 138억원이 투입되며 내년에는 전북지방환경청 및 익산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258억원을 확보키로 했다.
 
정부와 전북도는 지난 2010왕궁 정착농원 환경개선 종합대책을 수립, 현업 축사 매입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11~20년까지 국비 177억원을 들여 전체 59972%428를 매입해 축사 철거 및 수립 조성 등 생태복원을 추진해왔다. 또 그 결과 익산천의 총인(T-P)104593/L에서 지난해 0.108/L98%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익산 왕국 양돈단지 전경(사진 : 전라북도청 )
 
[출처 : 양돈타임스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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