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 ‘축산물공판장 스마트 경매시스템’ 시범사업자로 선정

작성일 2021-04-20 작성자 관리자

100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 ‘축산물공판장 스마트 경매시스템시범사업자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비대면 거래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축산물 온라인 경매 플랫폼 구축사업추진하며 지난 19일 관련 시범사업자로 농협경제지주 나주축산물공판장을 최종 선정했다.
 
그간 축산물도매시장 거래는 대면으로 이뤄져 가축 전염병 등으로 도매시장이 폐쇄될 경우 축산물 유통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산물 스마트 경매시스템을 통해 소·돼지 영상, 등급판정 등 정보를 제공하고 중도매인, 매참인 등의 구매자는 온라인으로 경매를 참여하는 형태의 비대면 거래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올해 스마트 경매시스템 개발, 도매시장 장비 설치 등의 인프라를 구축한 뒤 내년에는 도매시장 시범 도입을 통해 사업관련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물 스마트 경매시스템의 도입은 코로나19, 가축전염병 발생 시에도 안정적으로 축산물을 유통하고 유통비용 절감 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다시장의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축산물 유통의 접목과 농협 인프라를 활용한 축산물 공급을 통해 축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나주축산물공판장 전경.

 
스마트경매 화면 예시.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21. 4. 19.]

목록
다음게시물 한종경, ‘2021 총회’ 개최…발전방안 논의
이전게시물 [ASF본부]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장, 강원도 양양 ASF 방역 현장 점검(4/19)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