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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방역지구 충북‧경북은 제외해야

작성일 2021-10-2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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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방역지구 충북경북은 제외해야
 
한돈협, 추가 지정 관련 의견 전달
중점지역 권역화에서 제외도 건의
 
한돈협회가 중점방역관리지구 추가 대상 지역에 충북, 경북 지역은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다. 또한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권역화 정책을 해제해 줄 것도 요청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강원도 정선, 평창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범위도 확대되고 있어 기존 경기북부지역과 강원북부지역에 이어 새로이 중점방역관리지구를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이에 한돈협회는 지역 농가 및 업계 관계자들과 중점방역관리지구 추가 지역을 논의한 결과, 경기도 남부 지역(남양주, 가평, 양평, 여주, 이천, 용인)과 강원(춘천, 홍천, 양양, 속초, 영월, 평창, 강릉, 정선) 지역에 중점방역관리지구 추가 지정 의견을 농축산부에 전달했다. 이들 지역들은 대부분 권역화 지역으로 묶여 있어 중점방역지구로 지정해도 큰 혼선이 없고, 8대 방역 시설 지원을 통해 차단 방역을 강화할 수 있다는 의견이 높았다. 그러나 충북, 경북지역의 추가 지정은 반대를 표명했다. 폐기물 보관 시설 의무화 등 농가 현실과 맞지 않는 시설 설치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서다.
 
아울러 협회는 권역화와 관련, 경기강원북부 권역의 경우 이미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돼 8대 방역시설설치, 정밀 검사 등 관리 중이므로 권역화에서 해제를 요청했다. 특히 돼지 이동 제한을 완화해 모돈 도태, 자돈 이동을 허용해 줄 것을 건의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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