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연천지부 사무실 준공식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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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1-23 10:15:01 | 조회수 | 65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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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지부 사무실 준공식가져 연천지부(지부장 성경식) 사무실 준공식이 11월 22일 오전11시 연천읍 동막리450-1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조영욱 한돈협회 부회장,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 이재춘 강원도협의회장, 이정배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장, 이정현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만 산업도시국장, 정화일 축산과장, 임영순 환경보호과장, 김석영 파주연천축협 이사, 임달주 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연천지부 설립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역대 지부장인 ▲이희철 초대 지부장,▲윤상현 2대 지부장,▲박용석 3대 지부장,▲홍성만 4대 지부장,▲이준길 5대 지부장,▲이장원 6대 지부장 등이 참석해 연천지부의 결속력과 단결력을 엿볼 수 있었다. 성경식 연천지부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준공식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오늘 우리 연천지부 사무실의 준공식은 단순한 건물의 완성을 넘어, 우리 공동체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고 밝히고, “지난 시간 동안, 우리는 공간의 제약이 있었지만 이제, 이 새로운 사무실 건립을 통해 우리의 꿈과 희망을 담은 공간이 되어, 더욱 효율적이고 활기찬 활동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은 격려사에서 “한돈협회 연천지부가 내 집을 갖게되었다는 것은 거주라는 뜻과 정주라는 의미가 있다.”면서“ 집은 편안, 안식, 행복 등 결속이라는 의미로 오늘 연천지부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사에서 “ASF, 구제역,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한돈발전과 농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들이야말로 지역의 일꾼이시라.”면서 “ 새해에는 보다 더 나아지는 축산환경을 위해 더 많은 대화의 시간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 나가도록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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