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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장에 이기홍 관리위원 당선

작성일 2021-01-19 조회수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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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장에 이기홍 관리위원 당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부회장, 제도개선 소위원회위원장)이 (사)친환경자원순환농업협회 제7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기홍 관리위원은 현재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업분과위원과 대한한돈협회 환경대책위원장을 담당하고 있다.
이기홍 관리위원은 “앞으로 정부·국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가축분뇨가 자연순환농업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가축분뇨 퇴액비의 최대 수요자이자 고객인 경종농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정부와 공동 대응, 시험재배 등으로 가축분뇨 퇴액비의 가치성을 홍보해 경종농가에 보다 많은 인센티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구체적인 계획도 전했다. 규제 중심의 관련 제도 속에서 관리 수준이 우수한 양돈현장과 자원화사업체까지 고충 받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한돈자조금도 최대한 활용해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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