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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팜스 전산성적 및 2021년도 수급전망 발표

작성일 2021-01-19 조회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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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팜스 전산성적 및 2021년도 수급전망 발표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12월 11일 양돈전산프로그램인 ‘한돈팜스 전국 한돈농가 2019년 전산성적 발표회’를 가졌다. ‘2021년 수급전망’도 겸해 온 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발표회는 국내 양돈현장의 성적표를 가늠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한돈팜스를 이용한 3,927개 농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도 발표했는데, 한돈농가들의 평균 MSY는 18.4두로 2019년 17.9두보다 소폭개선됐다. 하지만 18두 내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컸다. 2017년 MSY 17.8두, 2018년·2019년 MSY 17.9였다. 양돈 선진국인 덴마크의 MSY는 31두에 이르며, 독일(28두)·스페인(25두)·미국(24두) 등의 주요 돼지 수출국도 20두가 넘는다.
정P&C연구소 정종현 전무는 “국내 한돈농가들의 MSY가 수년째 크게 늘지 않는 이유로 첫 손에 꼽히는 것이 바로 다산성 모돈에 맞는 사양기술 부족”이라며 “국내 현실에 맞는 사양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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