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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장] 한돈 도시락 레시피 리그전 결선현장

작성일 2021-11-22 조회수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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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장] 한돈 도시락 레시피 리그전 결선현장

최근 편의점 도시락들은 진화라는 말에 걸맞을 정도로 다양한 구성과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대표 편의점 중의 하나인 세븐일레븐에서는 편의점 메뉴의 다양화를 위해 한돈자조금과 손을 잡고 다양한 메뉴를 출시 중이다. 이번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도시락을 선보일 수 있는 한돈 도시락 레시피 리그전을 개최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응모한 가운데 총 10팀이 결선 후보에 올랐으며 1등에게는 도시락 출시의 기회도 주어졌다.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하는 도시락 레시피
도시락 레시피 리그전은 소비자들이 직접 개발한 한돈 레시피를 서로 공유해 더 많은 사람들이 맛있고, 건강하게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한돈 저지방 부위를 활용하여 간편하고 맛있지만 열량이 낮은 다이어트 메뉴를 개발하는 ‘다이어트 리그’와 나만 알고 있는 창의적 레시피 또는 SNS에서 확산될 수 있는 재미있는 레시피를 개발하는 ‘내시피 리그’로 나눠 진행됐다.
지난 7월 9일 접수를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응모된 총 108건의 레시피 중 예선, 온라인 본선을 거쳐 ‘다이어트 리그’와 ‘내시피 리그’ 2개 부문 각 5개팀씩 최종 10개팀이 결선에 올랐다. 특히 결선 진출자를 가리는 온라인 본선에는 2주간 24,000여명이 투표에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맛, 영양균형, 상품화 등을 다양하게 평가
지난 10월 15일 나우쿠킹 스튜디오에는 결선에 진출하는 참가자들과 기자들, 심사위원들이 모였다. 코로나19로 인원을 축소해 소규모로 진행했지만 열기만큼은 그 어느때보다도 뜨겁다. 심사위원으로는 한돈자조금 이인호 차장,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 세븐일레븐 최유미 푸드팀장, 세븐일레븐 김아영 도시락 담당 MD가 참석했다.
한돈자조금 이인호 차장은 인사말을 전하면서 “오랫동안 준비했는데 코로나로 행사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오늘은 리그 목적성에 맞게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도 “한돈 레시피가 오랜만에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참가하신 분들 중에도 젊은 분들이 많은데, 편의점 도시락 타겟층과 나이가 비슷해 고객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맛과 영양 균형이 맞는지 평가하겠습니다.”라고 말을 받았다.
세븐일레븐 최유미 푸드팀장은 “작년에 한돈과 협약하면서 나온 상품이 반응이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은 만들어진 음식들이 어떻게 하면 도시락으로 상품화를 할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보겠습니다.”라고 밝혔으며 마지막으로 세븐일레븐 김아영 도시락 담당 MD는 “예선에 올라온 도시락들을 보면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던 다양한 아이디어 레시피가 많았습니다. 도시락이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상품이다 보니 대량화가 가능한지와 영양균형은 어떤지도 중점적으로 볼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

창의성과 맛의 조화가 돋보인 도시락 결선 현장
드디어 다이어트 리그 5팀부터 먼저 조리를 시작했다. 30분 내로 총 2접시의 요리를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모두들 바쁘게 손을 놀렸다.
다이어트 리그에 참여한 레시피는 김지은/박종훈 팀의 톳솥밥과 된장 앞다리살 구이, 한정은의 돼지고기 굴림만두, 이민경의 안심으로 만든 차슈와 닭가슴살 곤약볶음밥, 김다은의 돼지어트 치즈 롤가스 도시락, 김수연/임이슬 팀의 새내기 도시락이었다.
다이어트를 위한 도시락 레시피이다 보니 저칼로리는 기본, 맛과 영양 균형도 잡을 수 있는 레시피로 채워졌다. 심사위원들은 자리를 돌아다니며 조리 과정을 지켜 보거나 어떻게 레시피를 생각하게 됐는지 등을 물어보았다. 참가자들 모두 30분을 꽉 채워서 요리를 만들었다. 곧바로 심사가 시작되고 약 10분 후, 다음 차례인 내시피 리그가 시작되었다. 방식은 다이어트 리그와 동일했다. 김지은/박종훈 팀과 이민경 씨가 두 리그 모두 참여를 해 눈에 띄기도 했다.
내시피 리그는 이민경의 바싹항정동, 홍선혜의 돈깐풍, 함신애의 돼지고기 마요덮밥, 김지은/박종훈 팀의 돈차즈케, 임지은/조은주 팀의 한돈 짱덮밥이 결선에 올랐다. 나만의 레시피를 뽐내는 도시락이니만큼 최대한 특별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었다.
내시피 리그도 총 30분 안에 2접시를 만드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일부 팀은 시간을 넉넉하게 사용해 빠르게 조리가 끝난 곳도 있었고, 어떤 팀은 시간을 복잡한 요리를 만드느라 시간을 꽉 채워 사용하기도 했다. 확실히 다이어트 리그보다는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눈에 띈다는 특징도 보였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리그전
레시피 조리가 모두 끝나고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리그전에 심사위원들도 호평을 보냈다.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는 “30분 안에 뭔가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맛있고 좋은 레시피를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전했고 세븐일레븐 김아영 도시락 담당 MD는 “맛뿐만 아니라 멋진 외관을 갖춘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돼지고기를 사용해서 이렇게 많은 메뉴를 만든다는 것에 놀랐습니다.”라고 전했다. 한돈자조금 이인호 차장은 “기대 이상으로 많이 호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상자는 한 분이지만 수상에 의의를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세븐일레븐 최유미 푸드팀장은 “많은 노력으로 연구와 준비를 한 것이 보였습니다. 한 메뉴가 아닌 부분 부분을 활용하고 싶은 레시피도 많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영예의 1등은 돼지고기 마요덮밥, 돼지어트 치즈롤까스
드디어 떨리는 1등 발표의 순간.
영예의 1등에는 다이어트 리그 김다은 씨의 돼지어트 치즈 롤까스와 내시피리그 함신애 씨의 돼지고기 마요덮밥이 선정됐다. ‘돼지어트 치즈 롤가스 도시락’은 구운 한돈 치즈롤가스에 샐러드 파스타가 곁들여져 영양 균형을 맞춘 다이어트 식단이고 ‘돼지고기 마요덮밥’은 핫마요소스와 청양소스로 한돈을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로 맛과 영양은 물론 도시락으로서의 상품성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부상으로 주방가전 ‘휴롬 슈퍼스팀팟’이 증정됐다. 특히 내시피리그 2등을 차지한 돈깐풍의 경우 참신함과 상품성을 인정 받아 실제 상품으로 출시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수상작들은 상품화 과정을 거친 후 내년 초에 세븐일레븐 도시락 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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