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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멧돼지 사체 경시적 분해도 연구 결과 발표

작성일 2021-11-22 조회수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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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멧돼지 사체 경시적 분해도 연구 결과 발표
ASF 사체 분해 정도 시간별 분석해 페사 시점 추정 가능

강원대학교 박선일 교수팀에서 지난해 한돈자조금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야생멧돼지 사체 경시적 분해도 연구용역’을 1년간 수행하고 지난달 27일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선일 교수팀은 멧돼지 폐사일 추정(사후 경과 일수)을 위해 경기 가평, 강원 횡성 야산 지역에서 멧돼지 폐사 이후를 관찰했다.
실험 방법은 야생동물의 이동이 빈번한 장소에 멧돼지 사체를 자연상태에 방치한 후 고성능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체의 분해과정 영상을 연속 촬영했다. 이를 통해 야외에서 발견된 멧돼지의 사체 분해 정도를 기준으로 폐사시점을 추정했다.
연구 결과 ASF에 감염된 멧돼지 사체가 완전 부패 시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30여일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박선일 교수는 “멧돼지 사체 경시적 분해 실험을통해 멧돼지가 폐사부터 백골화까지 사진 등 데이터 확보에 성공했다”며 “향후 이를 통해 멧돼지 폐사일 추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 실험은 기본적인 결과가 도출, 향후 신속하고 정확한 폐사일 추정을 위해서는 AI 기반의 시스템 개발이 필요, 정부 및 업계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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