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제 7회 전남 한돈인 한마음 대회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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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10-07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전남한돈인한마음대회 사진.zip |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00_전남한돈인대회1_8N4A0954.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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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돈인, 결속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새로운 도약! 제 7회 전남 한돈인 한마음 대회 개최  전남 한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한돈산업을 이끌고, 미래를 위한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가 개최됐다.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회장 오재곤)는 지난 10월 2일, 전남 무안군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제 7회 전남 한돈인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대한한돈협회 구경본 부회장, 전라남도의회 김문수 농수산위원장을 비롯해 전남 시군 지부장, 한돈 농가 및 청년한돈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한돈인들 ‘결속과 대통합’ 다짐 전남 한돈인들은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결속과 화합을 다짐하며,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대한한돈협회 구경본 부회장,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 전라남도의회 김문수 농수산위원장 등을 비롯한 한돈농가, 농협, 언론사, 소비자, 학계, 기관단체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한돈산업의 미래를 위한 굳건한 결속을 재확인하고 화합과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혁신과 공익적 가치 창출 오재곤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한돈산업은 5천만 국민의 단백질 공급을 책임지는 필수적인 산업으로서, 공익적 가치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돈산업이 단순한 축산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과 한돈농가들의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전남 지역이 대한민국 한돈산업을 선도하는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 구경본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한돈산업은 지난해 생산액 9조 6천억원을 돌파하며 농업 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고물가로 인한 생산비 급증, 소비 위축, 소모성 질병의 위협 등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이라고 전하며, "한돈산업이 이러한 다양한 도전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한돈인들의 헌신 덕분이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지혜를 모아 희망찬 미래 한돈산업을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또한, 구경본 부회장은 ”한돈협회와 자조금은 농가 수익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정부의 규제 개선, 한돈산업 인프라 확대와 함께 ”돼지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돈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 이번 대회는 전남 한돈인들이 함께 한돈산업의 미래를 위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전남 한돈인들이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중심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은 "전남은 이미 대한민국 한돈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들의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남 한돈인들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을 추구하며,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을 구축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포함한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한돈 공급을 통해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공익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제 7회 전남 한돈인 한마음 대회는 한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논의하고 결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전남 지역 한돈인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질병 예방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쳤으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농식품 분야를 선도하는 산업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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