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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손세희회장 3주년 축산전문지 기자초청 간담회 개최

작성일 2024-11-1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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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아닌 진흥에 초점...축산인프라 구축이 핵심"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한돈산업 중장기 식량안보 기반 마련에 총력 다짐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17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손세희 회장 취임 3주년을 맞아 축산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손세희 회장은 "지난 3년간 한돈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에 매진해왔다" 면서, "남은 기간 동안 규제가 아닌 진흥 정책을 통해 식량안보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재 / 홍보광고팀
 
 

 ▲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117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손세희 회장, 조진현 전무, 이원복 사무국장, 축산전문지 기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세희 회장 3주년 축산전문지 기자초청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진흥 정책으로 식량안보 기반 다지겠습니다
 
"돌아오는 농촌과 안정적인 식량안보를 위해서는 규제 일변도의 정책에서 벗어나 진흥 위주의 정책이 필요합니다. 특히 젊은 2세들이 한돈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취임 3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진흥 정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현대화 사업 등에서 한 세대 정도는 지원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손 회장은 "식량안보 확보와 돌아오는 농촌을 위해서는 이러한 정책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무분별한 할당관세 지양하고 중장기 정책 수립해야
손세희 회장은 현재 전방위로 추진되고 있는 할당관세 정책에 대해서도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물가를 안정시킨다고 할당관세를 한다는데, 누구를 위한 물가 안정인지 모르겠다""물가의 가장 근간이 되는 1차산업을 할당관세로 무너뜨리면서 어떻게 물가 안정을 논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특히 "물가 안정도 1차산업에 중심을 두고 중장기적인 식량안보 계획을 세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단기적인 대책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의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농가 중심의 정책 설계 강조
손회장은 한돈산업의 주체인 농가가 정책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산업을 영위하는 이들이 해당 산업의 전문가이자 전공자"라며 "한돈산업의 전문가이자 전공자는 양돈 농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주도가 아닌 산업 주도로 정책 방향이 설정돼야 하며, 농업 생산액 1위 품목답게 한돈은 그 역할을 해나가며 타 분야 산업에도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자조금 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손 회장은 자조금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농가들이 거출한 피와 같은 돈을 허투루 쓰지 말자고 다짐했다""법 테두리 안에서 움직이되, 방만 경영이 아닌 뚜렷한 목적 사업을 지니고 한돈산업 발전과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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