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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축산업 구축 노력”

작성일 2022-05-1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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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축산업 구축 노력”

정황근 농축산부 장관 취임식서 밝혀
환경친화축산 등 6대 농정 과제 선정


윤석열 정부 첫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취임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지난 11일 취임식에서 6대 농정 핵심 과제를 통해 농업‧농촌과 식품산업을 국가 기간산업이자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하고, 활기찬 농촌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6대 농정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농정 핵심 과제는 △식량 주권 확보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농축산업 △공익직불금 5조원 확대 △농촌재생과 농촌 맞춤형 사회안전망 구축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사회 구현 등이다. 그러면서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대해 농업계와 충분히 소통하면서 농업의 민감성을 반영할 수 있는 협상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만일 참여가 불가피한 상황이 될 경우에는 충분한 수준의 농업 분야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 정관은 “농업이 그동안 안정적 식량 생산을 위한 역할을 다해왔지만, 그 과정에서 토양오염, 가축분뇨와 악취 등 환경부담을 발생시키기도 하였다”며 “하지만 탄소중립과 환경 문제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농업계와 함께 힘을 모아 탄소중립형 농업, 환경친화적 축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농축산업 각 분야별로 탄소저감 기술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 확산시키고 저탄소 농축산물인증제를 활성화하여 생산‧가공‧유통‧소비 등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탄소감축이 촉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ICT에 기반한 사양관리와 가축분뇨의 감축 및 적정 처리를 통해 악취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2. 5. 10.]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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