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 전남 보성에서 발생한 한 한돈농가가 수개월에 걸친 악의적인 환경민원과 이에 따른 지속적인 행정규제로 심한 고통과 심적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한돈인이 직접 나서주십시오. 확인되지 않는 악성민원에 시달리고 툭하면 부당한 갑질행정으로 고통받은 사례를 제보해 주십시오. 국민과 국회, 정부에 알리고 한돈농가와 한돈산업 생존을 위한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해 행동해주십시오. 대한한돈협회가 한돈인들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