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제10회 경남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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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1-16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00-01 경남한돈인대회 기념사진_EV7A7480.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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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상생으로 사랑받는 한돈되자” 경남도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제10회 경남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경남 한돈인들이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계기로 경남 한돈인의 화합과 한돈산업의 성장에 앞장서고, 지역주민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해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도협의회(회장 주재용)은 11월 7일 창원 힐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제14·15대 경남도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제10회 경남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구경본, 문석주 부회장, 박종우 경북도협의회장, 이남균 전북도협의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 등 한돈농가, 농협, 언론사, 소비자, 학계, 기관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취임하게 된 주재용 경남도협의회장은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계기로 경남 한돈인의 화합과 성장에 앞장서고, 지역주민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해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새로 취임한 주재용 경남도협의회장은 취임사를 겸한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경남지역 한돈산업을 이끌어온 오승주 전임 도협의회장의 업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남 한돈인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냄새 민원, 각종 규제의 어려움으로 한돈인들과 2세대들의 고민이 크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대립과 갈등으론 해결할 수 없는 만큼 함께 단합하고 고민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불어 사는 길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재용 신임 경남도협의회장은 그동안 (사)대한한돈협회 산청지부장, 경남도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경상남도 한돈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 이임하는 오승주 전임 경남도협의회장은 “13년의 세월동안 도협의회 감사, 부회장, 회장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배님들의 전통을 계승하며, 여기 계신 한돈인들과 슬기롭게 헤쳐나갔다. 이제 주재용 신임 도협의회장과 함께 새로운 집행부가 협심하여 잘 이끌어 나가기를 당부드리며, 우리 한돈산업을 흔들림없이 안정된 기반을 구축하고 성장시키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 협회를 중심으로 화합과 단결 이끌어 더욱 발전하길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한돈인의 힘을 규합하고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신 주재용 도협의회장을 비롯한 경남지역 지부장, 한돈농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그동안 헌신적으로 뛰어오신 오승주 전임 경남도협의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주재용 신임 경남도협의회장께서도 현안이 많은 시점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거울 것이지만 협회를 중심으로 산업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더욱 발전하는 경남도협의회를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영상축전을 통해 ”경남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신 한돈인과 한돈협회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오늘 이 자리는 서로에게 용기와 응원을 더해주는 화합과 나눔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정성스레 한돈을 키우고 노하우를 나누며 경남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경남도정 역시 한돈산업을 뒷받침하며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김현철 위원장도 축전을 통해 ”축산업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노력하시는 한돈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역시 한돈농가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는 한돈농가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경남도의회 신종철 의원,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도 축사를 통해 경남도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제10회 경남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경남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남 한돈산업 발전 공로 시상 및 인준서ㆍ협회기 전달 이날에는 경남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임 오승주 경남도협의회장에게 대한한돈협회장 재직기념패를 수여했다. 이어서 손세희 회장은 앞으로 경북 한돈인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게 될 신임 주재용 경남도협의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했다. 아울러 전임 오승주·신임 주재용 경남도협의회장은 경남도협의회 협회기를 인계인수하였으며, 경남도협의회는 새로운 집행부의 힘찬 출발과 더불어 한돈산업 현안 해결 및 부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경남 한돈인은 전호승 경남 청년한돈인 분과위원장을 대표로 ASF 등 악성질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도모해 한돈산업이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산업이 되자고 결의했다. 이에 경남 한돈인들은 ▲ 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농장차단병역에 만전을 다할 것 것,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친환경 한돈산업에 앞장 설 것, ▲ 국민 건강을 위해 위생적인 돼지고기 생산에 혼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의 한돈산업 육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 시상 진행 또한 그동안 경남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도 이어졌다. 이날 한돈발전에 기여한 거창군청 박진영 지방농업서기, 박상흠 동창원지부장, 정종철 밀양지부장, 이종희 합천지부장 등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사천시청 강진석 축산팀장, 함안군청 박안오 축산진흥담당관, 산청군청 김영근 지방행정서기에게 대한한돈협회장 감사패가 김해지부 이형주 사무장에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또한 진주지부 문희영 사무장에게 경남도협의회장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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