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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한돈협, 건국대학교와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MOU 체결
작성일 2025-04-0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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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건국대학교와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MOU 체결
‘2025 한돈장학사업’ 본격 추진
전국 11개 대학에 4,800만원 규모 장학금 지원 예정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4월 9일 건국대학교 생명과학대학(학장 김민경)과 ‘한돈산업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2025년 한돈장학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MOU는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한돈 관련 정보 공유 ▲인적 교류 및 현장실습 협력 ▲장학기금 지원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손세희 회장은 김민경 학장에게 한돈산업과 학계간 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돼지상)를 전달했다.
손세희 회장은 “한돈 장학금은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 넘어, 미래 농업과 축산업의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한돈산업의 가치와 비전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축산업 분야에서 청년 인재의 유입과 정착을 위해 협회는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경 학장(건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축산현장을 더욱 밀접하게 경험하고, 실제 산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대학이 산업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매우 뜻깊은 협약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는 올해 ‘2025 한돈장학사업’을 통해 총 11개 대학, 24명의 전국 축산관련학과 재학생에게 총 4,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3월 24일 강원대학교에서 시작된 손세희 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대학생 대상 특강과 현장실습 연계 등 실질적인 진로 연계 활동도 함께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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