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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D] 한돈협, 한냉 도축거부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
작성일 2016-03-3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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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비발생시군 농가도 한냉 도축을 허용해달라"

- 한돈협, 한냉 도축거부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


 

대한한돈협회가 한냉 도축거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한냉은 지난 3월 31일 대전충남양돈조합 소속농가의 도축을 거부했다. 이는 "대전충남양돈조합 소속농가뿐만 아니라 충남도내 비발생시군 농가의 돼지도 도축이 허용되어야 한다"는 한냉의 입장 때문이다.


이에 한돈협회는 한냉의 의견을 적극 수렵하여, "대전충남양돈조합 소속농가를 비롯해 충남도내 비발생시군의 돼지농가에서도 한냉으로 돼지 이동을 허용해줄 것"을 지난 3월 31일 정부와 충북도에 정식으로 건의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3월 25일 방역심의회 소위원회에서 충남도 돼지의 타시도 반출금지 장기화에 따른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충북의 팜스토리한냉을 지정도축장으로 추가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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