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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규모 양돈장 재기 돕는다

작성일 2019-12-3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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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규모 양돈장 재기 돕는다


생산 50% 맡던 소농 ASF로 폐업
지원 강화하고 대농과의 연계 추진


중국 정부가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해 가용 수단을 총 동원하고 있다. 돼지고기 비축분을 잇따라 풀고 있는 가운데 소규모 양돈장의 사육 재개를 지원키로 했다.

최근 중국 농업부는 돼지고기 생산 회복을 위해 소규모 양돈장의 돼지 생산 재개를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농업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에서 생산되는 돼지고기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이들 소규모 농장에서 생산됐기 때문에 안정적인 돼지고기 공급을 위해서는 이들 농가의 재기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ASF 이후 방역수준이 높지 않은 소규모 양돈장들의 피해가 컸다. 중국 정부는 소규모 농장의 생산 회복여부가 전국 돼지 생산 및 공급 안정화 목표달성에 있어서 결정적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소규모 양돈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 대규모 선도적 기업농장으로부터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당장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에 대비해 비축 돈육도 풀고 있다. 지난 11월 중국의 전국 평균 돼지고기 도매시세는 ㎏당 47위안으로 전년 동월 19.3위안 대비 147% 올랐다. 12월 중순 현재 43위안대까지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높은 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중국에서 주식과도 같은 돼지고기 가격이 이처럼 치솟은 가운데 곧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가 다가오면서 중국 정부는 지난달 12일에 이어 19일에도 경매를 통해 냉동 돈육 총 8만톤을 시장에 풀었다. 앞으로 춘제까지 가격 변동을 주시하며 추가로 비축분을 공급키로 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1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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