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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탄소 중립 ‘한 발 먼저’
작성일 2024-01-3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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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탄소 중립 ‘한 발 먼저’
'양돈장 탄소 흡수원 지원 사업'
나무 구매비 최대 100만원 지원
‘양돈 탄소 흡수산업’ 이미지 제고
 
한돈협회가 양돈 탄소 중립의 일환으로 ‘양돈장 탄소 흡수원 지원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한돈협회‧한돈자조금은 지난 2014년부터 아름다운 양돈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양돈장 나무 심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나무 심기 캠페인에 참여한 농장들은 주변 환경과 공존으로 환경 부담이 최소화되고 있으며, 특히 냄새 문제 해결과 주위 민원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10년간 전국 2천여 개 농가에 약 26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중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협회는 금년에는 명칭을 바꿔 ‘양돈장 탄소 흡수원 지원 사업’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는 양돈이 탄소 배출 산업이 아닌 탄소 흡수 산업이라는 인식을 널리 인식시키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협회는 내달 2일까지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 농가들에게 나무 구입 비용을 50%(최대 1백만원) 지원할 계획이다.
 
또 나무 수종은 탄소 저장량이 많은 △측백나무 △서양측백 △편백 △백합 △왕벚나무로 추천키로 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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