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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순위 8위 파리올림픽 선전, ‘한돈’도 일조했다
작성일 2024-08-1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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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순위 8위 파리올림픽 선전, ‘한돈’도 일조했다

한돈자조금, 선수단에 돼지고기 지원 등 힘 보태


“한돈 먹고 훈련했어요.”

대한민국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이 11일 폐막한 파리올림픽에서 종합순위 8위란 우수한 성적으로 돌아왔다. 선수단의 노력에 더해 각계에서 이어진 후원도 올림픽에서의 선전에 보탬이 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돈자조금도 선수들의 체력을 위해 신선하고 영양이 가득한 한돈 지원을 하며 선수단에 힘을 보탰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월 파리올림픽을 앞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한돈 1000세트(2톤)를 지원하며 국가대표팀 후원의 포문을 열었다. 평소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오던 한돈자조금은 올림픽 시즌이 본격적으로 전개된 7월 중순부턴 ‘올림PIG’ 캠페인을 전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올림픽 관람 문화 조성에도 앞장섰다.

우선 한돈자조금 유튜브 채널에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화제성 영상을 공개하며 사전 열기를 더했다. 해당 영상엔 한돈을 올림픽 종목처럼 즐기는 재미있고 통통 튀는 장면들을 담아 MZ 세대를 타깃으로 해 100만 회에 가까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올림픽 기간 동안엔 한돈만의 올림픽 문화를 조성해 국민들의 응원 동참을 유도했다. 인스타그램엔 경기 중계형 콘텐츠 시리즈 ‘올림PIG 속보’를 연재, 국민과 함께 실시간으로 선수단을 응원해 현장감을 높였다. 해당 시리즈는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콘텐츠로 참신하고 신선한 방법으로 제작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 함께 실제로 춤을 추며 선수단을 응원하는 ‘국돼 응원가 댄스챌린지’도 전개했다. 인기 남성 듀오 그룹 이짜나언짜나와 협업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를 바탕으로 한돈의 매력을 재치 있게 녹인 가사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한돈자조금은 한돈 먹방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올림픽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재미있는 방법으로 국가대표선수단을 응원하는 즐거움을 국민들에게 선사했다.

한돈자조금은 올 하반기에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꾸준한 체력 관리를 위해 한돈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은 국가대표 선수 외에도 비인기 종목을 포함한 스포츠 후원 활동을 폭넓게 해오고 있다. 지난 6월엔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 및 대한아이스하키협회와 함께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를 열어 국내 빙상 스포츠 발전에 기여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한 후원과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왔는데, 그 노력이 이번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빛을 발한 것 같아 기쁘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 선수들이 우리 돼지 한돈을 먹고 힘내서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http://www.agrinet.co.kr)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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