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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양돈 스마트팜 사업으로 산업 발전에 집중
작성일 2024-12-1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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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돈 스마트팜 종합 설계 컨설팅 워크숍’서 성과 공유

#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베트남이 닌빈성 양돈 고품질화 스마트팜 사업으로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을 통한 양돈산업 발전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최근 ‘양돈 스마트팜 종합 설계 컨설팅 워크숍’을 개최하고, 닌빈성 양돈 고품질화 스마트팜 사업을 통해 그간 이룬 성과를 공유했다.

양돈 고품질화 스마트팜 사업이란 소비자에게 안전한 고품질 축산물을 제공하고, 스마트농업 생산 모델을 구축하여 농가의 생산성과 소득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된 프로젝트로, 한국 정부로부터 300만달러 이상의 자본을 지원받았다.

사업을 담당한 응웬 황 단 부국장은 프로젝트 시행 2년간 △이유자돈사 216m2, 육성·비육사 467.2m2 등 스마트팜 시스템 건설 △농장 운영, 백신 등을 제공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 △스마트팜 운영에 대한 교육 및 기술 이전 △프로젝트 제품 마케팅 △스마트 가축 개발 계획 초안 작성 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에 시작된 해당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http://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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