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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양돈 기술 흐름은 ‘자동화’… '유로티어 2026' 혁신상 공개

작성일 2026-09-2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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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양돈 기술 흐름은 ‘자동화’… '유로티어 2026' 혁신상 공개
분만사부터 비육사까지… 사람 손 덜어주는 자율 시스템 주목
11월 10~13일 개최 독일 '유로티어 2026' 수상 제품 공개


인력 부담을 줄이는 자율·자동화 기술이 세계 축산 기술의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독일농업협회(DLG)가 공개한 '유로티어(EuroTier) 2026' 혁신상 수상 제품 중 금상 4개 가운데 2개가 돼지 사육 관련 제품이었고, 동물복지 수준이 뛰어난 제품에 주는 특별상인 동물복지상 2개도 모두 돼지 관련 제품이 받았다.

금상과 동물복지상을 함께 받은 WEDA사의 '스마트 분만틀'은 AI 카메라가 모돈과 포유자돈의 행동을 24시간 분석한다. 분석 결과에 따라 자돈 보온구역 온도와 급이량을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자동으로 조절한다. 또 다른 금상인 Peter Prinzing사의 '돈사 청소기'는 비육돈방 바닥의 분뇨를 스스로 치우는 장비다. 칸막이로 돼지를 한쪽으로 몬 뒤 브러시로 청소하는 방식이어서, 작업자가 돼지와 직접 부딪칠 일이 줄어 안전성도 높아진다.

국내 기업 2곳도 은상을 받았다. 솔로몬의 'ReproScent 시리즈'는 수퇘지 페로몬을 활용해 호르몬 주사 없이 번식을 유도하는 기술이다. 콘스탄텍의 'FEED CHECK'는 라이다(LiDAR) 센서로 사료빈에 남은 양을 재고, 온·습도를 측정해 사료 품질까지 관리한다. 이 밖에 꼬리물기 조기 감지 시스템, 자돈 사료 섭취 촉진제, 돈사 세척 로봇 등도 은상에 이름을 올렸다.

** 자세한 내용은 기사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기사원문보기 : https://www.pignpork.com

[출처 : 한돈뉴스, 202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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