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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총 2천만원 상당 ‘한돈 뒷심 선물세트’ 기부

작성일 2021-07-19 조회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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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총 2천만원 상당 ‘한돈 뒷심 선물세트’ 기부
사회 복지시설에 기부 물품 전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대한민국의 뒷심 발휘를 응원하기 위해 출시한 뒷심 선물세트 한정판이 완판됨에 따라 총 2,000만원 상당의 뒷심 선물세트 300개를 기부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6월 15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장애영유아시설 동심원을 찾아 한돈 뒷심 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장애영유아들이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뒷심을 발휘해 노력해 온 사회복지사 하선진(42)씨의 사연을 통해 이루어졌다. 한돈자조금은 ‘한돈 뒷심 선물세트’를 비롯해 저금통, 피규어, 핸드크림 등이 들어있는 한돈 굿즈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뒷심 선물세트 제품 10개가 판매될 때마다 1개씩 적립해, 지난 4월 진행됐던 ‘뒷심 스토리 공모전’ 에 응모된 사연 중 응원이 필요한 곳과 아동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물품으로 전달하는 행사였다. 한돈자조금은 이외에도 이번 공모전과 연계된 기부처 외에도 아동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하태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한돈농가들은 꾸준한 나눔과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뒷심 발휘를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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