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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판매촉진 브랜드사 간담회 개최
작성일 2021-07-19 조회수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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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판매촉진 브랜드사 간담회 개최
추석 명절 제품 차별화·고급화 전략으로 소비 활성화 방안 모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7월 1일 한돈 판매촉진을 위한 브랜드사 간담회를 진행하며 향후 주요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한돈자조금에서는 한돈몰 운영성과 보고를 통해 한돈몰에 21년 상반기 기준으로 총 34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6개 브랜드가 신규로 입점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명절 선물세트의 재구매율, 삽결살 데이 등 한돈자조금에서 추진한 기획전에서의 꾸준한 매출 상승으로 상반기 평균 매출액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에서는 상반기 동안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신규 가입자 및 방문자수 증가에 초점을 둔 한돈몰 운영에 초점을 두고 업무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돈몰 명절 캠페인은 전년 설 대비 매출이 61% 증가하였으며, 매출액의 81.2%가 대량주문으로 인해 발생한 매출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한돈자조금에서는 2021 추석 명절 캠페인은 고급 선물세트 이미지 확립을 위해 고급 포장 보냉백 제작 및 1+ 등급, 특수부위, 프리미엄 가격 구성 등 다양한 기획 추진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인식을 제고시켜 한돈 소비 활성에 기여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돈몰 상반기 고객 불만 사항을 분석한 결과 총 134건의 불만 사항 중 상품 퀄리티와 상품 오배송에 대한 부문이 상당 부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브랜드사의 해당 컴플레인 건에 대한 주의해 줄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브랜드사에서는 가공식품 제작 및 판매에 대한 지원, 라이브쇼핑 등 판로 확대, 명절 캠페인 진행 등에 대한 일부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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