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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한돈협회장 선거 10월 12일 실시

작성일 2021-09-24 조회수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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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한돈협회장 선거 10월 12일 실시
온라인·대면 순회토론 병행, 투표시간 지역별로 차등해 진행

제20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2일 치뤄진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8월 31일 제4차 이사회를 갖고, 지난 2차 선거관리위에서 논의한 제20대 회장 선거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와 ASF 방역지침에 따라 후보자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제작하고, 후보 초청 합동 소견발표회를 9월 24일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9개 권역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길)는 지난 9월 9일 제3차 선관위 회의를 열고 9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입후보자들의 자격 및 구비서류를 최종 심사했으며, 그 결과 후보자 모두가 정관에서 정한 자격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회장후보 기호 추첨에서는 ▲손종서 후보가 1번 ▲장성훈 후보가 2번 ▲손세희 후보가 3번 ▲이기홍 후보가 4번을 배정받았다.
회장선거가 오는 10월 12일에 실시됨에 따라 이들 4명의 후보는 10월 11일까지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오는 10월 12일로 투표 당일에는 각 권역별로 투표시간을 달리해 대의원들을 분산, 방역의 위험성을 최소화해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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