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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축산환경 고충 상담센터 운영 개시

작성일 2020-09-15 조회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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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축산환경 고충 상담센터 운영 개시
환경문제 어려움 겪는 한돈농가 누구나 상담 가능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축산환경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축산환경 고충 상담 센터’를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축산 냄새와 가축분 뇨 처리로 주민과 갈등을 겪는 한돈농가들이 앞으로는 지 역 주민들과 상생하도록 돕겠다는 의지가 더해졌다. 한돈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축산환경관리원과 협력해 환경 컨설팅 사업체계를 구축하고 9월부터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이를 알리기 위해 한돈협회는 전국 한돈농가에 상담센터 스티커를 배부하고, 122개 시군지부에 사업안내 한돈협회, 축산환경 고충 상담센터 운영 개시 환경문제 어려움 겪는 한돈농가 누구나 상담 가능 포스터를 부착했다. 아울러 민간 전문 컨설턴트를 9개 도 에 한 명씩 배치해 전문 상담이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한돈농가가 상담센터에 연락하면 전화 상담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농장을 방문해 추가적인 컨설팅도 진행한다. <그림 참고> 하태식 회장은 “축산농가의 환경개선은 지속 가능한 한돈 산업 영위를 위해 필수 불가결인 사항”이라며 “축산환경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는 바로 상담센터에 서 상담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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