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이슈] 한돈자조금 협업마케팅(컬래버레이션 마케팅) 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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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10-15 | 조회수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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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한돈자조금 협업마케팅(컬래버레이션 마케팅) 활발 한돈 소비촉진 및 판로 확대 기여 한돈 이미지 상승효과 한돈자조금이 다양한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업마케팅(컬래버레인션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동종·이종 기업체가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는 협업마케팅은 소비촉진과 판로 확대, 인지도 제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있다. 아울러 ‘공모’를 통해, 전 국민 대상 사업 아이디어 발굴 노력도 성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 삼겹살엔 괄도네넴띤이 진리’이고, 팔도 왕뚜껑 30주년 기념 이벤트 경품엔 ‘한돈 선물세트’가 제격이다. 한돈자조금과 라면업체 ㈜팔도와의 인연은 꽤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지난 2015년 한돈자조금은 ㈜팔도와 공동기획으로 짜장라면을 출시했는데 그 짜장라면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다. 라면이 팔릴 때마다 한돈 소비도 그만큼 일어나는 것이다. 팔도의 대표작인 왕뚜껑(3종)은 연간 약 10톤의 한돈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협약으로 한돈인증점 사업 탄력 한돈자조금은 지난 9월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이끄는 (주)에스엠제이컴퍼니와의 한돈인증점 단체인증 업무협약(MOA)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것은 한돈자조금의 한돈인증점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는 계기가 됐는데, ‘101번지 남산돈까스’와의 업무협약으로 한돈인증점 가맹점이 기존 약 954개소(8월 기준)에서 약 990개소로 늘었고, 이는 연말 한돈인증점 1,000개 돌파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이어졌다. 이러한 외식업체와의 단체협약은 한돈 판로확대라는 측면에서는 물론 한돈자조금 한돈인증점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또 그 신뢰를 쌓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한돈자조금은 본래순대, 하남돼지집, 화포식당 등과 단체협약을 맺었고 시너지 효과를 내고있다. 지난 6월 18일에는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를 ‘한돈 인증거리’로 선정하고, 해당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문시장 내 삼겹살을 취급하는 업소 14개소가 한돈인증점으로 지정됐다. 한편 지난해 한돈자조금은 소비자단체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한돈인증점 선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는데, 이는 한돈인증점의 질적 향상과 한돈인증점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컸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한돈이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한돈자조금은 전국에 매장을 두고 있는 유통업체와의 업무협약 소식도 꾸준히 전하고 있다. 한돈 소비처 확대로 한돈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게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돈자조금은 최근 편의점 업체 세븐일레븐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세븐일레븐과 출시한 ‘한돈 간편식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협력 관계 강화에 대한 양사의 니즈가 맞아 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 이후 한돈자조금과 세븐일레븐은 푸드, 냉장 등 다양한 카테고리 군에 한돈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소비 홍보를 위한 활동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유통망을 활용해 한돈농가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뜻을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조만간 감성 편의점 고잉메리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 국민과 협업 중 한편 한돈자조금은 전 국민과의 협업으로 사업 운용에 필요한 아이디어 및 전략을 얻기도 하는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의 결과가 실제 사업과 연결되는 등의 성과도 있었다. 지난해 한돈자조금은 새끼돼지 네이밍 콘테스트를 열었고 여기서 ‘도나지’라는 새끼돼지 이름이 탄생했다. ‘2019 한돈 소비촉진 아이디어 및 홍보콘텐츠 공모전’에서 얻은 ‘한돈 소믈리에’ 아이디어는 현재 사업화 단계로까지 진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기조는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온라인 소비 확대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한 ‘2020 한돈팩 아이디어·패키지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비선호부위 대체 명칭 공모전’을 전개해 기발하고 독창적인 저지방 부위의 이름을 찾았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트렌드 변화가 급격히 이뤄지면서, 전 국민 참여 공모전에서 홍보·마케팅 사업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라며“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트렌드에 걸맞은 사업 운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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