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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지하철서 돼지고기 소비홍보 적극 전개- 퓨리나
작성일 1998-09-20 조회수 8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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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최근 경기 침체로 돼지가격이 하락 하는 등 양돈산업이 장기 불황의 조짐은 보이자 지하철을 이용한 돼지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 본회는 지하철을 이용한 돼지고기 소비홍보를 위하여 9월 10일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3호선, 5호선를 비롯해 부산 지하철 등 5개 노선의 지하철 차내에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광고를 시작했다. 이 광고는 99년 1월 10일까지 4개월간 계속된다.
본회는 제작한 지하철 차내광고는 가로 100cm×세로 26cm 크기로, 왼편은 돼지 등심을 썰어 놓은 사진을 하고 있으며 중앙에는 "좋은 날, 좋은 음식이 있습니다."라는 헤드 카피로 디자인 했다. 광고 오른편에는 "돼지 고기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장수 식품입니다", "중금속을 해독해 줍니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습니다"등 그동안 돼지고기가 공해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본회는 이번 지하철 광고로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이 이미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회는 지하철 승객들이 돼지고기의 주 소비층인 점으 감안해 이번에 광고를 하지않은 수도권내 다른 지하철과 대구 지하철에서도 돼지고기 소비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지하철 광고는 (주)애그리 브랜드 퓨리나 코리아에서 전액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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