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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제당, 잔반 사료공장 건설

작성일 1998-09-30 조회수 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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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은 하루에 2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 사료화 처리시설 사업에 진출한다.
대한제당은 이를 위해 지난 6월초 캐나다 TTT사와 "남은 음식물 사료화 공장" 건설에 관한 기술제휴를 맺고 내년초부터 하루 200톤규모의 처리용량을 갖춘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대한제당은 음식물 사료화 처리 시설사업에서 연간 2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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