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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돼지 사육두수 18∼24개월내 확대 예측-규제 강

작성일 1998-09-30 조회수 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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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양돈농가들은 향후 18∼24개월내에 사육두수를 현재의 40% 이상 확대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각 주에서 생산규제가 점차 엄해지고 있기 때문에 사육확대가 불가능할 때를 대비하여 사육두수를 확대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미죠리 대학 농업경제학 교수인 글렌 그림스씨에 의해 밝혀졌다.
그림스 교수는 금년도 생체 평균 가격은 100kg당 77.2∼81.6달러의 낮은 가격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가장 피해가 예상되는 계층은 년간 생산 5만∼50만두의 중간규모 생산자라고 추측하고 있다. 만약 사육두수가 40%가 증가되면 이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해 생체가격은 100kg당 66.2달러를 넘지 못해 업계의 80%가 적자 상태로 빠지게 될 것이라고 그림스 교수는 경고했다.
또한 날로 악화되는 양돈업계의 구조상 소, 중소규모 생산자중에는 전업 또는 폐업하는 생산자가 나올 것임으로 돼지 생산은 소수의 대규모 농장에서 생산하는 쪽으로 구조개편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돼지 생산지의 주민들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정부에 대해 규제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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