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제5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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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11-16 | 조회수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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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제5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개최 2021년 한돈자조금 세입 예산 규모 약 ‘328억원’ 대의원회·농림축산식품부 승인 후 확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10월 22일 ‘제5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회의’를 화상으로 열고, 2021년 한돈자조금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한돈자조금 세입 규모는 약 328억원이 될전 이다. 이날 회의에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한 관리위원 18명, 장성훈 의장, 이도헌·이정배 감사 등이 참석했며, 2020년 한돈자조금 조성 및 실적, 농가거출금 현황 등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2021년 농가거출금 183억 9,200만원 모돈수 98만 9,000두·MSY 17.8두·거출률 95% 기준제5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2021년 한돈자조금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한돈자조금 2021년 세입 규모는 327억7,992만원이 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는 △농가거출금 183억 9,200만원 △정부지원금 53억 5,000만원 △이익잉여금 90억 3,792만원이다. 농가거출금 183억 9,200만원은 총 도축두수 1,760만두(=모돈수 98만 9,000두×MSY 17.8두)와 거출률 95%를 기준으로 산출됐다.<표1>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1년도 전체 예산은 2020년 보다 약 28억 4,366만원 줄여 잡았으며, 이는 이익 잉여금이 2020년보다 약 27억 4,400만원 줄어들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정부지원금도 2020년보다 약 1억원 감소할 전망이다. 이에 따른 세출은 △소비홍보 80억 1,000만원 △유통구조 7억 1,440만원 △교육 및 정보제공 46억 6.595만원 △조사연구 5억 8,500만원 △수급안정 56억 3,928만원 △운영비 14억 6,114만원 △기타비용 14억 2,770만원 △기타예비비 5억 2,428만원 △수급안정비 97억 5,217만원이다. 수급안정 부문 예산이 2020년보다 58억 9,684만원 줄었다.<표2>관리위원회를 통과한 2021년 한돈자조금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한돈자조금 대의원회(서면으로 진행,11월 17일 마감)와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20년 농가거출금 납입률 99.7% 한돈자조금 조성률 90.8% 회의에서는 2020년 한돈자조금 조성 및 집행실적,주요 사업 추진 실적 등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농가거출금 납입 현황을 보면, 2020년 9월 25일 현재 납입금액은 총 199억 7,700만원(회계기준 198억7,600만원)으로,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의 고지금액인 200억 2,800만원의 99.7%(회계기준100%)가 거출됐다.<그래프> 2020년 한돈자조금 조성 및 집행실적을 살펴보면, 9월 25일 현재 조성액은 323억 4,502만원으로 90.8%의 조성율을 나타냈다. △농가거출금 150억 1,755만원(81.7%) △정부지원금 54억 5,000만원(100%)△이익잉여금 117억 8,159만원 △기타수익금 9,589만원이다.집행액은 174억 2,969만원으로, 집행율은 48.9%이다. △소비홍보 49억 8,928만원(집행율 60.3%) △유통구조 3억 2,567만원(32.4%) △교육 및 정보제공 25억 7,724만원(49.3%) △조사연구 2억 6,862만원(37.6%) △수급안정 74억 907만원(65.2%) △운영비 8억 2,537만원(56.5%) △기타 비용 10억 3,444만 원(72.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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