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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한돈인] 맑고 건강한 눈 오래도록 건강하게!
작성일 2021-02-17 조회수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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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한돈인] 맑고 건강한 눈 오래도록 건강하게!
‘몸이 100냥이면 눈이 90냥’

눈이 피곤해졌다.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하면서 PC·스마트폰·TV 등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더 길어졌고, 이에 뻑뻑함, 따가움, 이물감, 시야 흐림 등 과 같은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눈이 피로는 집중력 저하, 신체 피로도 증가 등으로 이어지고, 시력 저하, 안과 질환, 심하면 실명을 야기할 수도 있는 만큼, 눈에 대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자료: 건강보험심가평가원·식품안전나라>

눈 건강 지키는 일상의 습관

과도한 근거리 작업을 줄인다 - 스마트 기기, 책, PC 등의 사용 시간을 줄이고, 장시
간 이용 시에는 중간중간 눈 깜빡임 등의 눈 운동을 한다. 20분을 집중했으면, 20초간 20
피트(6m) 떨어진 물체를 주시하면서(20-20-20수칙) 눈의 피로를 푸는 것도 권장된다.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 눈이 피로할 때는 관자놀이를 검지와 중지로 2분간 눌러
마사지한다. 손바닥을 비벼 열을 낸 후 눈을 감고 눈 위에 손을 올려 열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눈에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 깜깜한 밤에 주위에 불을 다 꺼 놓고 스마트폰만 집중해
서 보는 것은 좋지 않다. 되도록 주위를 환하게 하고, 스마트폰의 배경 모드를 야간 모드
로 바꾸는 것이 좋다. 집 안 환경이 건조하지 않도록 신경 쓴다.

생활 습관을 교정한다 - 고지혈증 및 비만, 고혈압 등의 질환과 안과 질환의 연관성을
보고하는 연구가 적지 않다. 흡연도 눈 건강에 좋지 않다.

영양을 충분히 섭취한다 - 충분히 물을 마시고, 비타민A 등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갖춘 식품을 먹는다. 상용화된 비타민제 또는 영양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

검진을 받는다 - 시력이 나빠졌다고 생각될 때는 꼭 안과 검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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