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사)대한양돈협회 제17대 회장 후보연설문 및 당선인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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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2-12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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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대한양돈협회 제17대 회장 후보연설문 및 당선인사말 (사)대한양돈협회 제17대 회장으로 당선된 이병모 현 부회장님의 후보연설문 및 당선인사말을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선 인사말>
우선 끝까지 선전하고 fair play를 해주신 하태식 후보와 정종극 후보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두 분의 역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향후에도 협회를 향한 두 분의 열정이 식지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던 두 분께 대의원 여러분들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후보도 없고 하후보도 없고 이 후보도 없습니다. 돼지를 사랑하고 양돈을 좋아하는 단지 양돈인만이 있을 뿐입니다. 선거기간 동안 어찌 사소한 흠̇・결이 없을 것이며 각 후보 간 감정이 상하는 일이 한두번이었겠습니까? 서운한 점, 불편했던 점, 아쉬운 점들은 양돈업계 역사의 뒤안길에 묻어두고 이제부터 다시 모두가 하나로 뭉칩시다.
여기 계신 대의원님들을 중심으로 7천여 양돈인들이 똘똘 뭉쳐서 산적한 난제들을 힘을 모아 풀어 나갑시다. 이런 일들은 협회장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협력과 절대적인지지가 있을 때 가능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 문제들을 풀기 위해 저의 역량과 지혜를 최대한 발휘할 것이며 부족한 부분은 업계의 원로들이나 학계의 도움을 받아 해결책을 모색하겠습니다.
다행히 저는 일을 좋아하고 일에는 자신 있습니다. 선거를 시작하기 전에는 고민도 많았습니다. 제가 성당을 다니는데 선거 전에 신부님께 상의를 드리니 이 회장이 ‘그 험한 일을....’하시면서 선거라는 어려운 일을 하려고 한다고 안쓰러워하셨습니다. 저는 거기서 답을 찾았습니다. 선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일로 보는 순간 해결책이 보였습니다. 당선을 위한 목표를 정하고 어떻게 당선되는 것이 협회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친애하는 양돈인 여러분, 앞으로 산적한 문제들을 풀어 나가는데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힘을 모아 주시면 저의 역량을 보태어 양돈업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늦게까지 참여해주신 대의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고 지금까지 수고하신 선거관리위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후보연설문>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76번지! 이곳은 제가 20여 년 전 다니던 직장의 주소이며 대한양돈협회가 20여 년 전 있었던 양돈회관의 주소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 양돈회관 3층에 제가 학교를 졸업하고 다니던 회사가 있어서 매월 영업회의 때마다 양돈회관 정문 왼쪽에 있던 갈기가 멋지게 서있던 멧돼지상을 보면서 저는 양돈에 대한 꿈을 키워왔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10연내로 양돈장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준비하다가 드디어 직장생활 10년째인 93년 봄에 충남 당진 순성에서 1000만원 보증금에 월세 100만원짜리 임대농장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처음부터 내가 시작한 양돈업이 양돈회관 4층에 있던 그 당시 대한양돈협회 회장이던 전동용 회장보다 1마리라도 더 많이 키울 때까지 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하였고, 수없이 많은 우여곡절과 고난을 겪었지만 기필코 목표를 달성해냈습니다.
이런 저의 양돈에 대한 열정과 성과에 대해 양돈업계 원로님들께서 인정하여 중앙회에 추천해 주셔서 정말 죄송하게도 지부장과 도협의회 회장을 거치지 않고 중앙회 부회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돈을 하기 위해 10여 년간 준비해서 이만한 성과를 냈고, 부회장을 8년째 하면서 얻은 경험과 종축개량협회 이사, 종돈수출협의회 회장, 양돈자조금 관리위원회 1, 2대감사, 양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친애하는 양돈인 여러분 이만하면 최소한 대한양돈협회 회장 출마 자격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는 협회의 지도자가 가져야 할 여러 가지 덕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돈업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하고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력도 필요하고 공사를 구분할 수 있는 단호한 결단력과 규모,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는 포용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에서 대한양돈협회 회장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문제해결 능력이라고 봅니다.
문제해결능력은 목소리의 크기나 흥분한 군중의 숫자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분석에 따른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기획과 문제의 핵심을 정곡으로 찌르는 강력하고 대담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다른 후보님들과 저와 유사한 공약은 총회 자료를 참고하시고 중복되지 않는 중요한 4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돈육산업의 대통합 및 대화합을 이루겠습니다.
7,600여 양돈인 뿐만 아니라 연관 산업인 사료·약품·기자재·도축·육가공·유통 등의 대통합을 통하여 “돈육산업인”이란 공동의식을 가지고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돈육산업을 함께 고민하고 걱정하며 문제점을 공동으로 풀어가는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10년 후에 양돈업이 대한민국 농업1위 품목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습니다.
2008년도 연간 총 생산액이 4조원을 넘긴 양돈업은 향후 열병청정화로 대일 수출을 계획대로 5억불이상 하고 해결기미가 보이는 소모성질병만 정리 되면 10~15%생산성이 향상되어 연간 총 생산액이 6조원 가까이 육박할 것으로 보이며, 머지않아 10년 안·팎으로 농업 중에서 1위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때를 대비하여 양돈인 뿐만 아니라 정부 산하 농업 관련조직이나 양돈농협, 국회 등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양돈인들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3. 대한양돈협회를 전문화 및 조직화 시키겠습니다.
정책연구팀을 신설하여 정책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고 우수한 직원들을 해외연수 및 대학원 진학 등을 지원하여 우수한 두뇌에서 훌륭한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습니다. 향후에는 홍보·마케팅 관련한 직원을 충원하여 자조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대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단련시키겠습니다.
4. 다음은 전업농 위주의 정책을 펴겠습니다.
2008년 500두 이상 전업농 실테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평균 두수는 1994두, 연간 총매출액은 456백만원, 총부채는 4억 2백만원이며 MSY는 16.4두입니다. 이것이 한국 전업농의 현주소입니다.
비교적 건실한 전업농들이 규모나 성적면에서 발전적인 전업농이 되도록 정책을 강구하고 정책의 초점도 전업농에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양돈업계의 단합, 융화, 결집을 위해 대외적으로 강력한 파워를 가진 협회장이 될 수 있도록 이번에는, 이번에는 성도 이가요, 기호도 2번인 이병모에게 친애하는 양돈인 여러분의 기와 표를 몰아 줄 것을 강력히, 간곡히 호소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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