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현실과 동떨어진 농경연 전망발표 즉각 개선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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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01-30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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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동떨어진 농경연 전망발표 즉각 개선하라”
양돈협 분석결과, 올해 비육돈 두당 5만원 적자
“양돈농가 다 죽는다. 정부는 생산안정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 ”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농업전망 2008’을 통해 ‘금년 돼지 비육돈(100kg) 소득을 두당 최소 2만8천원~4만1천원으로 양돈농가의 흑자 경영을 전망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 하지만 이와 같은 전망치에 대해 양돈협회를 비롯한 전국 양돈농민들은 사료가격 폭등으로 인한 경영 악화로 줄줄이 도산과 폐업이 늘어가고 있는 현실을 도외시한 탁상연구 결과로 분노를 참을 수 없다.
○ 농경연의 발표는 현실을 왜곡하고, 국민을 현혹시킬 뿐만 아니라 정부의 눈과 귀를 막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표본으로 전체 양돈농가의 95% 가량이 적자경영이 불가피한 암담한 국내 양돈업과 농촌의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전망이다.
□ 현재 국내 양돈업은 살인적인 사료가격의 폭등뿐만 아니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대기 및 사상 최대의 돼지고기 수입 등 대내외 압박으로 인하여 이미 돼지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하락한 지 오래로 양돈현장에서 느끼는 농가들의 위기감은 양돈업의 폐업선언과 종언(終焉)을 이야기할 정도이다.
○ 양돈협회 조사결과 전국 양돈농가 가운데 현재의 어려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농가는 전체의 5% 정도에 불과하여 약 95% 정도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농가는 돈가 하락과 맞물려 사료 값 폭등, 소모성질환 피해 등으로 적자에 시달리고 있어 언제 농장을 압류 또는 폐업하게 될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다.
□ 양돈협회의 자체조사에 따르면 국내 양돈농가 평균 MSY 14두/년, 사료가격 430원/kg 기준으로 올해 돼지 생산비 256,166원, 조수입 204,235원(비육돈가격 3000원/kg, 지육율 68%, 100kg 기준)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돼지 비육돈(100kg) 소득은 두당 5만1천원 가량의 적자를 보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향후 예정되어 있는 사료가격 인상에 따라 그 적자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농경연의 2~3만원 흑자경영 발표는 농경연 스스로가 이 나라의 양돈업을 망치는 엉터리 박사들의 집단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누구보다도 양돈농가의 아픔과 현실을 직시하고, 수입개방 압력에 방패 역할을 해야 할 국내 유일의 농업전문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의 본연의 책무를 방기한 채 ‘양돈농가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농경연의 무책임한 발표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에 대한 조속한 시정을 강력히 요구한다.
□ 이와 더불어 폐업위기에 몰리고 있는 양돈업 보호를 위해 정부는 즉각, 돈가안정을 위한 수매 비축을 시행하고, 사료가격 안정 대책 강구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끝)
※ 첨부: MSY14두 농장의 비육돈(100kg) 생산비 및 순수익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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