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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돈협회 창립 40주년…‘대화합 한마당’ 개최

작성일 2018-12-07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비전발표 ppt 한돈산업 비전 2030_하태식 회장 1206_1(최종).pptx
첨부파일 다운로드 (수정)[18.12.07] 보도자료_한돈협 2018 한돈인대화합한마당 개최 (1206 배포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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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을 만들어 갑시다!

한돈자급률 : 80% / 돼지고기 소비량 : 35kg / 한돈관련산업 생산액 : 30조 목표 비전 제시

한돈협회 창립 40주년…‘한돈인 대화합 한마당’ 개최





1979년 사단법인 대한양돈협회로 출범한 이후 대한민국 축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대한한돈협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 및 한돈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1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돈 40, 미래 100년이라는 주제로 우리 한돈산업이 걸어온 40년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갈 100년 미래를 건설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한돈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되어 한돈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헤쳐 나가자는 다짐과 함께 소비자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한돈농가 뿐만 아니라 사료, 동물약품, 기자재, 도축·가공, 유통,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돼지고기와 관련한 전국의 한돈농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를 향한 약속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준비됐다.

 

대한한돈협회가 주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예산·홍성),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언주 의원 (바른미래당, 경기 광명을), 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문정진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전국 9개도 한돈농가, 사료, 동물약품, 기자재, 도축·가공, 유통,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의 한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돈협회 창립 40주년도 함께 기념...한돈산업 40년 역사 조망


한돈협회는 1979년 사단법인 대한양돈협회로 창립된 이래 현재 전국에 9개 도협의회와 122개 시군지부를 두고, 한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한돈농가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조금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돈가안정을 위한 민간 주도의 소비촉진을 추진한 뒤 2004년 사상 최초로 돼지 두당 400원을 거출하는 양돈자조금 제도를 전국적으로 시행함으로써 현재까지 자조금제도와 한돈산업 발전의 토대를 다졌다.

 

2011자조금의 명칭을 기존의 양돈자조금에서 한돈자조금으로 2012년엔 협회의 명칭도 대한양돈협회에서 대한한돈협회로 변경하여 국산 돼지고기 한돈 이라는 이름 아래 국민과 함께 하는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하게 하는 등 한돈산업의 동반자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40년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이날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돈농가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한돈인의 협력, 소비자와 소통으로 함께 만드는 한돈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강조하고,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다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 국민에게 사랑받는 한돈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역경 속에서도 우리 국민의 밥상을 지켜온 한돈산업은 이미 농촌경제를 떠받치는 근간이 되고 있다며, 이 모든 성과 하나하나는 명품 돼지를 길러 주신 한돈인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을 계기로 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돈산업이 발전을 거듭하기 위한 한돈농가의 일심동체로 단합해 국제 경쟁력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2030 한돈산업 비전-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

한돈자급률 : 80% / 돼지고기 소비량 : 35kg / 한돈산업 생산액 : 30조 목표 제시

 

 

비 전(Vision)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

한돈자급률 : 80% / 돼지고기 소비량 : 35kg / 한돈산업 생산액 : 30

 

이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한돈산업 비전 선포식이다.

한돈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한돈 생산을 다짐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의 미래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대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2030 한돈산업 비전-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이라는 비전 아래 한돈자급률 80%, 국민 돼지고기 소비량 35kg, 한돈 관련 산업 생산액 30조원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한돈인 협력(Collaborate), 국민 소통(Communicate), 함께 만드는 한돈산업(Co-Create)3대 핵심가치(3CO)로 두고, 첫째, 한돈인 협력(Collaborate), 한돈 관련산업과의 끈끈한 협력과 공존을 도모하고, 첨단기술 접목으로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여 한돈농가의 경쟁우위를 확보함으로써 한돈인 협력의 가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둘째, 국민 소통(Communicate), 사육환경 개선과 한국형 동물복지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돈을 생산·공급하며,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신뢰를 이뤄 국민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며, 셋째, 함께 만드는 한돈산업(Co-Create), 직원 복지 향상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공헌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을 만들어 함께 만드는 한돈산업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돈협회는 이날 선포할 비전 수립을 위해 한돈농가, 관련 업계, 학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행사 당일 하태식 회장이 직접 소개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돈홍보대사인 장동건 씨도 참석해 전국의 한돈농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식행사 후에는 한돈명예홍보대사인 허참 씨의 사회로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2015 한돈홍보대사였던 트로트 여신 홍진영 씨를 비롯해 효녀가수 현숙, 트로트 4대천왕 진성 등이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과 한돈협회 창립 40주년을 축하했다.

 

고권진 부회장, 최상락 충남도협의회장 등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9

한백용 고문, 이영규 조합장, 정현규 수의사, 김유용 교수 등 공로패 전달


한편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한돈산업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공헌을 한 유공자를 선발하여, 전국 한돈농가의 사기진작 및 대화합을 유도하는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은 한돈산업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기여를 한 9명의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해 온 대한한돈협회 고권진 부회장. 최상락 충남도협의회장, 안정용 정읍지부장, 정연우 보성지부장, 박용한 진주지부장, 정태주 김천지부장, 원동학 여주지부장, 윤석환 음성지부장, 지시환 태영평정지회장 등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날 하태식 회장은 한돈협회 40년의 역사 속에 한돈산업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 온 대한한돈협회 한백용 원로위원,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 한국양돈수의사회 정현규 회장, 서울대학교 김유용 교수에 한돈협회장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평소 한돈산업 발전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기도청 축산정책과 최슬기 씨, 강원도청 축산과 박근수 씨, 충북도청 축수산과 유호현 씨, 충남도청 축산과 조병권 씨, 전북도청 동물방역과 이종환 씨, 전남도청 축산정책과 박현미 씨, 경북도청 동물방역과 김석환 씨, 울산시청 농축산과 김상구 씨, 제주특별자치도청 축산과 김준 씨 등에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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