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ASF 위기틈탄 기회주의적인 돈육수입 폭증 좌시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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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13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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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위기틈탄 기회주의적인 돈육수입 폭증 좌시할 수 없어 5월 수입량 전월 대비 15% 급증, 돼지고기 수입 즉각 중단하라! 1. 지난해부터 시작된 소비침체로 돼지가격이 성수기에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5월 돼지고기 수입량이 전월대비 15% 늘면서 올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ASF 위기상황으로 농가는 생존권 방어를 위해 방역에 전념하는데 기회주의적인 수입업자들이 농가의 생존권마저 짓밟으려는 행태는 더 이상 두고 보지 않을 것을 천명한다. 2. 대한한돈협회는 돼지고기 수입업체들의 무분별한 출혈경쟁이 수 개월째 생산비 수준의 돼지가격으로 극심한 경영악화에 빠져 있는 한돈농가들과의 상생공존을 저버리는 행위이며, 북한 ASF발생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진 한돈농가의 뒷통수를 치는 기회주의 행태라고 판단하고,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한다. 3. 더욱이 ASF 여파로 삼겹살이 크게 올랐다는 엉뚱한 가짜뉴스가 난무해 수입육 폭증의 원인이 되고 있지만 결국 수입육과 국내산 모두 재고가 적체되는 등 국내 돼지고기 유통시장 모두 공멸의 위기에 처할 수도 있음을 경고하며, 당장 수입을 자제하여 상생공존의 길을 찾을 것을 촉구한다. 특히 지속적으로 경고한 바와 같이 사료판매 등을 영위하는 축산관련 기업에서 수입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한돈농가들은 사료판매 불매운동도 할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2019년 6월 13일 사단법인 대 한 한 돈 협 회 서울서초구 서초중앙로6길 9 T. 02)581-9751 F. 02)581-9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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