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7/25일부터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 직접처리 급여 중단 환영하지만 전면 중단 반드시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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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7-24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붙임2) 환경부 농식품부 공동 보도자료.hwp |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보도자료 0724 - 폐기물관리법.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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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부터 음식물 폐기물 돼지 직접처리 급여 중단 [한돈협회 입장] 환영하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전면 중단 반드시 필요 □ 전국 한돈농가들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한 목소리가 다소 부족하지만 결실을 맺었다. 7월 25일부터 돼지에게 음식물 폐기물을 직접 처리하여 급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이 시행된다.
□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은 지난 6월 19일 환경부 앞에서 전국 한돈농가 2,000여명 모인 가운데, ASF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음식물 폐기물 돼지급여 전면 중단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사진)
□ 그러나 한돈협회는 ASF 예방을 위해서는 가장 위험이 높은 음식물 폐기물의 전면 급여 중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시행규칙에 따르면 음식물 폐기물을 업체에서 가공 경우나, 자가 폐기물처리시설을 갖추고 승인 받거나 신고한 경우에는 계속 급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어 ASF 발생위험이 아직 높다는 입장이다.
□ 한돈협회는 처리업체의 교차오염의 문제와 80℃에서 30분간 완벽히 가열하는지 점검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 등을 지적하고 있다. 유럽 등 외국의 경우에도 가축전염병을 막기 위해 음식물 폐기물 급여를 전면 중단하고 있다.
붙임. 1. 한돈협회 ASF 대책요구 결의대회 사진 1부. 2. 정부 관련 보도자료 1부. 끝.
<붙임1> 전국 한돈농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책요구 결의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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