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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하림 양돈업 진출 반대 하림 본사 항의 방문

작성일 2008-08-0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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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양돈농가 생존권 위협하는 하림 양돈업 진출 중단하라”

-양돈협, 지난 1일 하림 본사 항의방문

 

 

 

 

전국 양돈농가들이 거대기업인 하림의 양돈업 장악 시도에 대해 모든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하여 강력 저지할 것임을 다시 한번 천명했다.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1일 오후 전북 익산시 망성면 소재 하림 본사 앞에서 김동환 양돈협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각 도협의회장, 협회 고문, 원로 및 충남·전북 지역 지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림의 양돈업 진출 전면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김동환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계열화사업의 미명 아래 전업 양돈농가를 위협하고, 특정기업 중심의 수직계열화가 가속화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은 “하림이 충남 논산 일대에서 모돈 3,000두 규모의 농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수직계열화 추진의 증거”라며, “이미 육계시장의 40%를 장악하면서 육계농가를 단순한 위탁사육농가로 전락시킨 하림의 양돈업 진출은 육계와 마찬가지로 상당수 양돈농가들을 위탁 사육농가로 흡수하여 전업농을 말살시킬 것”이라며 하림의 양돈업 철수를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정부가 개방화에 따른 농가 경쟁력 제고에 쓰일 축산발전기금이 특정기업의 몸집불리기에 전용되고 있는 것을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하림에 축산발전기금 및 각종 정부정책자금 지원 중단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기자회견에 이어 김동환 양돈협회장을 비롯한 양돈농가들은 기자회견 뒤 하림 본사를 항의 방문해 김홍국 회장의 면담을 촉구했다. 이날 양돈인들은 하림의 김홍국 회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에게 하림의 양돈업 진출에 강력한 유감과 반대의사를 전달하는 한편, 하림 측으로부터 오는 2008년 8월 8일(금)까지 하림의 양돈업 진출 여부에 대한 답변을 줄 것을 약속을 받고, 항의 방문을 마쳤다.

 

또한 항의방문을 마친 양돈인들은 논산시청을 방문해 논산지역에 하림의 대규모 양돈장 건립을 허가한 경위에 대해 청취하는 한편, 하림의 양돈업 진출 반대의사를 강력하게 전달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양돈협회는 “하림의 양돈업 진출 반대를 위한 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밝히며, 전국 양돈농가의 뜻을 모아 거대 자본기업인 하림의 양돈업 진출의 부당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 양돈농가의 반대서명을 받아 이를 청와대, 국회, 정부, 감사원, 관련 기관 및 기업에 전달하는 등 항의 투쟁을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지난 7월 24일부터 시작된 서명에는 지난 31일 현재까지 양돈인 1,600여명이 하림의 양돈업 진출 반대 서명에 동참하고 있으며, 서명에 동참하는 양돈인은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양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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