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대한한돈협회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
|||
---|---|---|---|
작성일 | 2021-11-23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00-00 협회기 전수 8N4A2398.jpg | ||
100 |
|||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 함께 만듭시다” 대한한돈협회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농가가 주인이 되는 한돈협회 만들겠습니다.” 국내 한돈농가들의 새로운 대표인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제20대 회장이 취임했다. (사)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1월 17일 서울시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_서울 거문고홀에서 ‘대한한돈협회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10‧11대 위원장 이‧취임식도 겸한 이날 행사에는 한돈협회 전 ‧현직 임원진들과 지부장, 가족 등 한돈인들은 물론 홍문표(국민의힘, 홍성‧예산)・하영제(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장)을 비롯한 축산단체장, 이양숙 한국소비자교육원장, 이영희 축산환경관리위원장, 윤봉중 축산신문 회장 등 정관계 및 유관기관, 소비자단체, 산업계, 학계, 언론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 손세희 회장,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 만드는데 최선 다할 것 손세희 제20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농가가 주인이 되는 한돈협회, 소비자와 함께 하는 한돈협회’ 실현을 위한 6개 추진전략을 밝히며 “돼지를 키울만한 세상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4년 뒤 모든 한돈인들로 부터 기립박수를 받으며 자리를 떠나는 회장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손세희 회장은 “ASF 방역, 환경규제, 수입육 공세 등 현안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한돈농가를 대변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발전과 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4년간 불철주야 노력해온 전임 하태식 회장을 비롯한 역대 지도자들이 걸어온 길을 바탕으로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 소비자와 함께하는 한돈협회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세희 회장은 이를 위해 4년간의 임기동안 무엇보다 한돈인의 권익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미래정책 연구소를 만들어 입법 및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동물복지, 탄소중립 등 사회적 현안에 선제적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 한돈산업을 위해 젊은 세대 육성에 힘써 한돈혁신센터를 활용하여 청년 한돈인들에게 교육 및 다양한 연구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청년분과 위원회를 설치하여 소통하고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손세희 회장은 그동안 협회는 회원 권익을 위하고 미리 준비하는 능동적인 협회로 변모하겠다며, 협회와 자조금 조직을 재편하여 농가에 양질의 써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소통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이러한 일들을 통해 한돈산업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며, 돼지를 키울만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손세희 회장은 충남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후 1994년부터 고향 홍성에서 양돈업을 시작해 15~16대 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달 12일에 열린 제48차 대한한돈협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한돈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어 4년간이며,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도 겸임하고 있다. # 하태식 제19대 회장, 모든 한돈인께 감사드린다 앞서 이임사에 나선 하태식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재임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며 “재임기간 동안 옆에서 헌신적으로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한돈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하태식 전임 회장은 “코로나 사태라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ASF 발생에 따른 살처분 당시 농가 입장에서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한게 가장 아쉬웠다면서도 “대가없이 무탈하게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하 전 회장은 이어 손세희 신임 회장의 뛰어난 지도력을 바탕으로 한돈인 모두가 적극 협조하여 한돈산업 발전에 좋은 결실을 맺어달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 정치권 등 각계 각층 한돈산업 발전 위해 협조 지원 약속 각계 인사들은 축사를 통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축사에 나선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홍성·예산), 하영제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사천·남해·하동)은 손세희 신임 회장을 맞이한 한돈협회에 높은 기대감을 표출하며 식량과 경제적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고 국민들에게 환영받는 한돈산업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한돈인의 열정만큼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성심, 성의껏 도울 것”임을 약속하고,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통해 앞으로 한돈인과 한돈산업 발전에 더욱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범수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정부와 한돈협회가 같이 할 일이 있다. 한돈산업의 위상 제고와 함께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적극 부응, 소비자와 국민들을 끌어안는 것”이라며 상호 협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와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은 하태식 전임 회장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뒤 “매우 열정적이면서 목표가 큰 손세희 회장의 한돈협회는 그 미래도 매우 밝을 것이라며, 한돈협회와 함께 한돈산업과 축산업의 현안을 풀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김태흠 국회의원(국민의힘,충남 보령·서천)을 비롯해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 서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무안·신안),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상주·문경),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천·청도), 설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을),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 바쁜 일정으로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한 정관계 인사들이 축전을 통해 새로운 지도자를 맞이한 한돈협회를 축하했다. 이날 손세희 회장은 하태식 전임 회장과 회장단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재직기념패와 기념품, 4년간 재직하는 동안에 활동했던 내용을 담은 기념앨범을 증정했다. 또한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와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 한국돼지수의사회(회장 고상억)에서 공로패를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 사무국 직원들이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취임식에 이어 제20대 회장 및 임원진의 기념사진 촬영과 축하떡 자르기 행사 등이 이어졌다. |
|||
목록 | |||
다음게시물 | 다음게시물이 없습니다. [한돈협회] 관리사 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인정돼 | ||
---|---|---|---|
이전게시물 | 이전게시물이 없습니다. [성명서]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적정사육두수 관리방안 도입 전면 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