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ASF로 인해 한돈농가 행사 전면 취소 및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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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9-29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22.09.29] 보도자료-한돈협, ASF 긴급비상근무 체계 돌입.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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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ASF 긴급비상근무 체계 돌입
민간 ASF방역대책 T/F 설치, ASF 농가행동지침 긴급 배포
ASF로 인해 한돈농가 행사 전면 취소 및 연기 ![]()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경기 김포, 파주 돼지농장에서 연이어 ASF 발생 확진됨에 따라 민간 ASF방역대책 T/F를 설치하고, ASF농가행동지침을 긴급배포하는 등 긴급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했다. 또한 개최예정이었던 각 지역 한돈인 한마음대회, 한돈농가 관련 교육 및 행사 등을 전면 취소 또는 잠정연기키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협회는 국내 최고의 방역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협회 차원의 T/F를 긴급히 운영키로 하고, 9월 29일 오후 긴급화상회의를 개최한다. 협회는 고상억 한국양돈수의사회장, 정현규 도드람양돈연구소장 등 국내 수의방역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ASF 발생에 따른 대책을 모색하는 한편, 정부의 과도한 행정조치에 따른 농가 피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과학적 방역 대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둘째, 협회는 최근 ASF 발생상황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한돈농가에 주지시키는 한편, 농가 스스로 방역의식과 차단방역을 재점검할 수 있도록 한돈농가 모임 및 행사 자제, 차단방역 및 농장소독 철저, 의심신고 철저 등의 내용을 담은 「ASF 농가행동지침」을 마련하여 농가에 긴급 배포했다. 셋째, 협회는 강원 춘천 ASF 발생 직후부터 긴급 상황실을 운영하고 발생상황 및 대책 등을 가장 발빠르게 농가 전파에 힘쓰고 있다. 협회는 농가 전용 푸시앱을 이용하여 ‘ASF 일시이동중지명령’과 같은 ASF 발생관련 긴급속보 및 공지사항 등을 전파하고 있으며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 보도자료 및 농가 계도사항을 공지하고 있다. 넷째, 협회는 연이어 긴급 회장단 회의와 이사회를 개최하여 발생현황을 진단하고 농가 차단방역 및 소독 강화 등 방역조치 추진상황 및 대응방안을 점검하는 등 각 도협의회와 긴밀한 연계를 통해 농가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손세희 회장은 “협회는 이번 ASF 발생이 ASF 전국확산 위기의 기로라고 판단하고, 발생현황과 농가 방역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고, “전국 돼지농장에서도 철저한 농장소독과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사육 중인 돼지에서 고열, 식욕부진, 폐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사례가 확인될 경우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하여 줄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ASF로 인해 한돈농가 행사 전면 취소 및 연기 10/6 전국사무장교육, 10/26미래청년한돈인 대회 잠정 연기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경기 김포, 파주 돼지농장 ASF 발생과 관련해 개최예정이었던 각 지역 한돈인 한마음대회, 한돈농가 관련 교육 및 행사 등을 전면 연기 또는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협회는 오는 10월 6일 개최예정이었던 전국 협회사무장 교육, 10월 26일 대전에서 개최예정이었던 미래청년한돈인 전국대회를 잠정 연기했다. 또한 각 지역별 축제 및 한마음대회 등 한돈농가 관련 행사 역시 잠정 연기 또는 취소될 전망이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10월 1일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돈데이 행사 역시 한돈농가 참석없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비홍보 행사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세희 회장은 “협회는 이번 ASF 발생이 ASF 전국확산 위기의 기로라고 판단하고, 농가 스스로 방역의식과 차단방역을 재점검할 수 있도록 한돈농가 모임 및 행사을 최대한 자제할 방침”이라면서, ASF 확산을 막고, 조속한 종식을 위해 다 함께 힘을 합치고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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