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북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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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1-24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00 전북도협의회 임원 단체_EV7A6266.jpg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전북 한돈인 한마음대회 사진.z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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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이라는 울타리속에 함께하는 공동체 되자!” 2022 전북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전북 한돈인들이 ASF 발생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한돈산업이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1등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회장 이남균)는 11월 17일 전주 N타워 컨벤션웨딩홀에서 이원택 국회의원(김제, 부안), 전라북도 김종훈 부지사,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구경본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오승주 경남도협의회장,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지부장, 한돈농가 및 청년한돈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전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 # 전북 한돈산업의 새로운 도약 계기될 것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북지역 한돈농가가 한마음이 돼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함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남균 전북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돈산업이라는 울타리 속에 함께하는 한돈농가 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의 민관산학 모든 관계자들이 한돈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대명제 아래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로 앞으로 계속 긴밀히 협력하자”라며 “이번 대회가 한돈농가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화합과 단결을 통해 한돈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산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남균 회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선진국들과 경쟁할 수 있는 생산성을 확보하고, 질병 청정화를 통해 농업 대표산업으로 전북 한돈이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 손세희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한돈인의 힘을 규합하고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신 이남균 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전북지역 지부장, 한돈농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우리를 둘러싼 여러 가지 악재와 산적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한돈인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지혜를 모으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한마음대회를 통해 한돈농가,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의 길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자”고 밝혔다. ![]() ![]() # 상생과 협력 그리고 나눔 실천 당부 이원택 국회의원(김제, 부안)은 “한마음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돈인과 함께 하겠다”고 밝히고, “전북의 한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돈산업 발전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와 실질적인 대안이 도출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국회도 전북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종훈 전북도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신 한돈인과 한돈협회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오늘 이 자리는 서로에게 용기와 응원을 더해주는 화합과 나눔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정성스레 한돈을 키우고 노하우를 나누며 전북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민선 8기 전북도정 역시 한돈산업을 뒷받침하며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대회가 한돈인들의 사기를 북돋워주며 전북 한돈산업의 대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북도의회 역시 어려움을 겪는 한돈농가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윤준병 국회의원(정읍, 고창) 등도 축전과 축사를 통해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으로 한돈산업을 최고의 품목이자 산업으로 비상할 것을 주문했다. ![]() ![]() ![]() # 한돈산업, 5천만의 단백질 책임지는 사명감과 자부심 갖자 이날 전북 한돈인은 노건우 전북 청년한돈인 분과위원장을 대표로 구제역 등 악성질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도모해 한돈산업이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산업이 되자고 결의했다. 이에 전북 한돈인들은 ▲ 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질병예찰과 조기신고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 ▲ 구제역 등 질병유입 예방을 위해 예방백신 100% 접종하고 농장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 ▲5천만 국민의 단백질 공급자로서 식량안보를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산업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나눔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 ▲ 철저한 분뇨관리와 깨끗한 농장가꾸기를 통해 양돈장의 냄새를 저감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전북의 쾌적한 한돈산업 육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 ![]() ![]() ![]() ![]() #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 시상 진행 또한 그동안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돈인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시간도 함께 했다. 이날 한돈발전에 기여한 김성두 임실지부장, 강정우 김제지부장 등이 김종훈 경제부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또, 전북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도 이어졌다. 전북도청 동물방역과 정재명 주무관, 전북도청 축산과 김형배 주무관,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 추금해 사무국장에게 대한한돈협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김제지부 전경숙 사무장, 완주지부 이연숙 사무장에게 전북도협의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 11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함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정우 김제지부장,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김성두 임실지부장) ![]() 12 대한한돈협회장 감사패를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함께하고 있다. (추금해 완주지부 사무국장, 전북도청 김형배 주무관, 손세희 한돈협회장, 정재명 주무관) ![]() 13 전북도협의회장 감사패를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함께하고 있다. (이연숙 완주지부 사무장, 이남균 전북도협의회장, 전경숙 김제지부 사무장)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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