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북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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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1-28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00 전북한돈인 한마음대회 단체사진_8N4A8133.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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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발전하여 신뢰받는 전북 한돈인이 되자“ ‘제7회 전북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전북 한돈인들이 ASF 발생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국민의 단백질 한돈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도협의회(회장 이남균)는 10월 25일 전북 전주 N타워 컨벤션웨딩에서 전라북도 임상규 행정부지사, 전북도의회 나인권 농산업경제위원장,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구경본 부회장, 박종우 경북도협의회장,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 지부장, 한돈농가 및 청년한돈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북지역 한돈농가가 한마음이 돼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함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 임상규 행정부지사, 전북도의회 나인권 농산업경제위원장,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구경본 부회장, 박종우 경북도협의회장,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한돈농가, 농협, 언론사, 소비자, 학계, 기관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 생산성 확보하여 소비자 신뢰얻는 한돈으로 이끌자 이날 이남균 전북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전북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한돈인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전북 한돈산업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받으며 선진국들과 경쟁할 수 있는 생산성을 확보하고, 질병 청정화를 통해 농업 대표산업으로 전북 한돈이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손세희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한돈인의 힘과 지혜를 모아 희망찬 미래 한돈산업을 만들어가는데 애쓰고 계신 이남균 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전북지역 지부장, 한돈농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한마음대회를 통해 한돈농가,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의 길을 도모하길 바란다”며, “협회도 민간주도의 방역 및 규제 개선 등을 통해 한돈산업의 위협이 되는 각종 질병을 돌파하고 생산성 향상 및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전북지역 한돈인들의 화합과 연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라 밝혔다. 또한 ”전북도는 내년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별자치도 출범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전북도가 될 것“이라는 소망을 밝히며, ”우리 전북 한돈인들과 함께 발걸음을 같이하며 함께 뛰겠다. 이번 대회가 상호간의 우의와 협력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전북도협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 도민 안전 지키는 소방관에 따뜻한 마음 전해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안전의 보루인 소방관들 앞으로 돼지고기도 기부했다. 손세희 한돈협회장과 이남균 전북지회장은 10월 25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헌신하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며 3,1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북도에 기탁했다. 돼지고기는 도내 15개 소방서에 전달된다. (사)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는 매년 전북도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 한돈 나눔행사를 꾸준히 했다. 지난 2016년부터 장학금과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통해 총 13억원 상당을 기부해오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기관에게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 막중한 사명감으로 한돈산업을 이끌 것 다짐 이날 전북 한돈인은 노건우 전북 청년한돈인 위원장을 대표로 구제역 등 악성질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도모해 한돈산업이 미래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산업이 되자고 결의했다. 이에 전북 한돈인들은 ▲ 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질병 예찰과 조기신고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 ▲ 구제역 등 질병유입 예방을 위해 예방백신 100% 접종하고 농장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 ▲5천만 국민의 단백질 공급자로서 식량안보를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산업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나눔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 ▲ 철저한 분뇨관리와 깨끗한 농장 가꾸기를 통해 농장의 냄새를 저감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전북의 쾌적한 한돈산업 육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 시상 진행 그동안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돈인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시간도 함께 했다. 이날 한돈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읍지부 이성수 정읍농장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전북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도 이어졌다. 진안지부 김송규 지부장, 완주지부 조동선 지부장이 김관영 전북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전북도청 동물방역과 이성효 과장, 축산과 조범준 주무관에게 대한한돈협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대한한돈협회 정읍지부 박혜경 사무장, 군산지부 조미경 사무장에게는 전북도협의회장공로패가 전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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