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한돈농가만 바라보며 함께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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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05-02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20220502) 최근이슈 대농가 호소문 2.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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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처음처럼, 한돈농가만 바라보며 함께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한돈농가 여러분! 대한한돈협회 제20대 회장 손세희입니다. 어느덧 대한한돈협회장 취임한 지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우리 한돈농가들만 생각하며 쉼없이 달리면서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외부적으로는 한돈산업의 현실을 무시한 채 추진하고 있는 탁상행정식의 정책에 대해 현장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고, 국회의원, 정부, 산업 관계자들에게 우리의 의견을 전달하고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한돈산업이 더 발전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우리 회원 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한돈농가용 어플을 개발 보급하였고, 준회원제, 미래한돈인, 한돈산업발전협의회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해 장기적인 한돈산업 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송구스럽게도 아직 우리의 현실은 녹록치가 않고, 부족함이 많습니다. 회원분들은 아직 협회의 변화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남은 임기 동안 협회와 농식품부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돈농가가 주인이 되는 협회와 자조금, 그리고 한돈산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농가들이 돼지를 키울만할 세상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처럼 한돈농가만 바라보는 협회장이 되겠습니다. 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한돈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채찍질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장 /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손 세 희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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